한국 건축의 재발견-영천 만취당을 기반으로
- 최초 등록일
- 2017.10.23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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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건축사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전통 가옥 중 하나를 선정하여 그를 분석하고, 현대시대에서 느낄 수 있는 건축방법론적 가치에 대해 서술하는 레포트입니다.
사진자료를 제외한 PPT속 모든 그림자료는 판매자가 2차 창작한 내용이며, 영천에 위치한 만취당에 관한 모든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목차
1. 시대적배경
2. 위치와 입지
3. 배치와 외부공간
4. 평면 및 공간구성
1)큰사랑채
2)중사랑채
3)새사랑채
4)안채
5. 단면구성
1)사랑채 구역-큰사랑채, 새사랑채
2)안채 구역-몸채
6. 구조와 재료
1)큰사랑채
2)안채
7. 입면 구성
8. 건축방법론적 가치
본문내용
1. 시대적 배경
만취당은 조선시대 선조 때의 성리학자인 지산 조호익의 육세손인 정조 5년 당시 전라도 병마절도사를 지낸 조학신이 1781년 젊은 시절에 오종동에 자리 잡아 살림집으로 마련하고 마을주위에 송림을 조성한 것이 유래이다. 따라서 이 집은 18세기 중반에 지어졌음을 알 수 있으며 그 당시 송림까지도 같이 조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가옥의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만취당”은 사실 큰사랑채의 당호이며, 독립군의 군자금 헌납사건으로 일제관헌에 의해 소실된 것을 소유자의 조부가 1915년 중건하였다. 또한 새사랑채인 광명헌를 비롯해 별묘와 보본제는 후대에 추가로 건축된 것으로 전해진다.
참고 자료
백영훈, 덜 알려진 한국의 좋은 곳과 좋은 건축-경상지역 영천 만취당
백영훈∙정명섭, 조선시대 상류주택의 주생활공간 이용에 대한 연구-만취당에서의 통과의례를 중심으로
이정미∙이재헌, 영남지역 전통상류주거건축의 평면특성에 관한 연구
한지애∙심우갑, 한·중·일 근세전통주거 내·외부의 관계에 따른 풍경을 담아내는 방식 비교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