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mbolic Image in Art As Therapy 번역 6장 Images of depression in art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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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창조된 미술은 자전적이고, 일기처럼, 작가의 기분을 반영한다. 어느날 우리는 다음이 명확하지 않은 방식으로 우리의 삶을 본다; 우리의 기분은 변한다, 시도때도없이.
이런 변화성(variability)은 우리자신들에서보다 다른 것들에서 더 명백하다; 우리의 현재 기분이 너무나 강해서 우리는 우리가 사물을 자르는 것을 잊어버리거나, 우리가 또 다른 기분을 떠올리면 우리는 쉽게 그것이 실수라고 생각한다. 사실상, 현실적인 것이라고 생각되는 우리의 즉각적인 기분에 대한 이런 느낌은 착각이고 그 반대가 진실이다: 우리의 현실감은 우리의 기분에 좌우된다; 우리는 우리의 기분의 산물이다.
기분은 영구적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습관적으로 우울한 기분은 임상적 처치의 대상이 된다. 고통받는 사람은 흔들리거나 철수되고 무감각하며, 갑작스런 충동에 따르거나 너무 신중한 계획에 따라 자기-파괴적으로 행동할 것이다. 또한 자기-무시의 위험한 상태로 갈 가능성도 있다.
만약 세팅이 창조적 미술을 위한 것이라면, 치료로서 미술은 이런 고통을 완화시켜주는 하나의 방법이다. 정신 건강으로 돌아가는 여행에 자신들의 미술작품을 활용하면서 많은 환자들은 안전하게 철수하고 그림판 뒤에서 회복하기 시작할 수 있다. 만약 충분한 공간과 시간이 주어지고 치료사가 환자의 상징적 이미지를 따라갈 수 있다면 무언의 통찰이 얼룩, 난화 혹은 회화나 점토에서의 정교한 탐색으로부터 나온다.
우울한 환자들을 위한 치료적 도구로서 미술을 주장함에 있어 나는 그 환자들이 다른 형태의 치료 또한 처방받았을 것이라는 것을 잊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 치료들은 미술 치료를 추천받은 환자들을 치료하지 못했다. 필연적인 태도의 변화는 환자 개인 안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고, 그 또는 그녀가 고유한 창조적 독창성으로 만드는 긍정적인 힘에 달려있다.

ART THERAPY IN PATIENT GROUPS 환자집단에 대한 미술 치료

우울한 개인에 대한 미술치료는 의사와 간호사들이 출입하는 개방된 병동 집단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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