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를 주지 못해 나라를 위태롭게 한 인물 (히틀러)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7.10.25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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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과목에서 신뢰를 주지못하여 나라를 위태롭게 한 인물에 대한 레포트를 쓰는 과제가 있었고 히틀러를 중심으로 신뢰가 어떻게 무너지고..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제 생각과 사실을 기반으로 레포트를 작성하였고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참고하십시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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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리더란 추종자를 거느린 사람이란 뜻인데 신뢰가 확보되지 않으면 아무도 리더를 따르지 않는다. 리더의 언행이 일치할 때 추종자들은 그를 신뢰한다. 따라서 리더는 행동과 자신의 신념이 반드시 일치해야 한다. 히틀러는 이에 매우 적합한 인물이다. 히틀러는 초반 수많은 독일 국민들의 신뢰를 얻었지만 집권 중 신뢰를 얻은 방법과 그것을 이용한 목표가 굉장히 부정적이었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가까운 측근들의 신뢰를 잃었고, 전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 전쟁을 일으킨 주범으로 다른 나라들의 증오를 샀으며 ,결국 나라까지 위태롭게 만드는 결말을 초래했다는 점에 중점을 두고자 한다. 히틀러의 비전이 비현실적이고 사악하긴 하였지만 그 시대 다수의 독일 사람들에게는 자신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했기에 신뢰를 받아왔다. 이때 히틀러의 비전은 혐오하고 부정적인 것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부정적 공격대상을 주입시킴으로써 자국민들에게뿐 아니라 타 국민들에게 역시 적개심을 불러 일으켰다. 히틀러 집권 당시 독일인이라면 누구나 유대인이 강제로 끌려가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그들이 수송되어 간 후에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유대인에 대한 시기심, 히틀러가 하는 일에 대한 신뢰 등으로 무신경하게 받아들였기에 수많은 유대인들을 학살하는데 암묵적으로 동의했음을 의미했다고 생각한다. 이와 같은 잘못된 신뢰의 부작용 역시 한번 쯤 생각해 볼만한 점이다. 이렇게 국민들에게는 열성적으로 신망 받던 히틀러가 신뢰를 잃게 되는 인물들로는 소수의 자국민 뿐 아니라 주변국들과 부하들에 의해서이다. 첫 번째로 히틀러는 국민들과 독일 통일이라는 이상을 공유함으로써 신뢰를 쌓았을지 모르지만 아리아인에 대한 맹목적인 우월감으로 유대인과 다양한 사회적 약자(장애인, 동성애자 등)의 차별과 무자비한 학살을 이행했고, 인종적이고 비도덕적이었기 때문에 결국 주변 국가들의 저항을 샀다. 이는 히틀러의 말도 안 되는 주관적 신념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신뢰받지는 못했음을 의미한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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