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case study 비뇨기계 사구체신염

소개글

아동간호학 CASE STUDY 비뇨기계 사구체신염 CASE STIDY 입니다. A+받았던 자료이며 간호과정, 간호진단 포함되어있습니다.

목차

1) 질병요약
2)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질병요약
사구체신염은 사구체의 염증성 손상으로 특징짓는 신장 질환을 말한다. 홍반성 낭창, 알레르기성 자반증(자가면역 혈관염)과 같은 감염이나 전신성 질환 과정은 사구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급성 사구체 신염은 갑자기 발생하는 질환으로 자기 제한적이고 완전히 회복된다. 가장 흔한 유형인 연쇄상구균감염 후 급성사구체신염(acute poststreptococal glomerulonephritis)은 혈뇨, 단백뇨, 부종과 신부전이 특징이다.
연쇄상구균 감염 후에 속발하는 급성 사구체신염은 면역학적 반응의 결과 발생하는 것으로 본다. 신체는 항체를 형성하여 연쇄상구균이라는 세균에 반응한다. 항체는 세균 항원과 결합해 면역학적 복합체를 만든다. 이런 항원항체 복합체는 순환을 통해 인체를 돌다가 사구체 안에서 포획되어 사구체 기저막에 염증성 반응을 활성화한다. 염증성 반응의 산물들은 사구체 모세혈관에 손상을 입히고 모세혈관 내강의 크기를 감소시킨다. 이런 과정은 사구체 여과율을 감소시키고 신장의 기능 저하를 가져온다. 나트륨과 수분이 축적되어 아동은 부종과 핍뇨를 보이게 된다. 모세혈관 벽의 손상은 사구체의 투과도를 방해하여 적혈구, 원주체, 단백질 같은 큰 분자와 구조물을 소변으로 통과하게 한다.
급성 사구체신염은 5세에서 12세 사이 아동에게 매우 흔하게 발생하며 3세 이전 아동에게는 흔하지 않다. 임상 증상은 연쇄상구균성 인후염 후 1~2주 혹은 연쇄상구균성 농피증 후 3~6주 후에 보통 나타난다.
연쇄상구균 감염 후 사구체신염의 전조 징후인 혈뇨는 현미경적 혈뇨에서 육안적인 혈뇨까지 정도가 다양하며 탁한 요 혹은 차 색깔과 같은 요로 알 수 있다. 아침에 특히 심해지는 부종은 안검과 발목에 일차적으로 나타난다. 부종은 소변량 감소를 동반할 수 있다. 고혈압이 심해질 수 있고 열이 나며 많은 아동이 피로감을 느낀다. 폐부종은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