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통속연의 第七十八回
- 최초 등록일
- 2017.10.29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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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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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三鎭已失, 昭義軍又復不靖, 欲知如何啓釁, 且待下回說明。
삼진이실 소의군우부부정 욕지여하계흔 차대하회설명
啓釁:틈이 생김, 불화나 허물을 일으키는 것
3진이 이미 상실하고 소의군도 또 다시 안정되지 않으니 어찌 불화를 일으키는지 아래 79회의 해설을 들어보자.
王承元徙鎭而成德安, 劉總棄官而盧龍安, 合以魏博田弘正, 謹守朝旨, 河朔之亂, 庶乎息矣, 唐廷乃激之使變, 果胡爲耶?
왕승원사진이성덕안 유총기관이노룡안 합이위박전홍정 근수조지 하삭지란 서호식의 당정내격지사변 과호위야
胡为 [húwéi] ① 함부로 행동하다 ② 분별없는 짓을 하다 ③ 멋대로 굴다
왕승원이 진을 옮기니 성덕이 편안하고 유총이 관직을 버리니 노룡이 편안하고 합해서 위박 전홍정이 근신하며 조정어지를 수호하여 하삭 반란이 거의 꺼질듯해서 당나라 조정에서 격변하게 해 과연 함부로 행동하게 하는가?
田弘正與成德有隙, 不應輕徙, 張弘靖有文無武, 更不應輕調, 一變驟起, 一變復乘, 至起復田布, 再令遘禍, 旣害其父, 又害其子, 弘正與布, 雖未嘗無失, 要之皆唐廷處置失宜之弊也。
전홍정여성덕유극 불응경사 장홍정유문무무 경불응경조 일변취기 일변부승 지기부전포 재령구화 기해기부 우해기자 홍정여포 수미상무실 요지개당정처치실의지폐야
起復:유교사회에서 상(喪)을 당해 휴직하던 관원을 상복 기간이 다하기 전에 불러 직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것
遘(우연히 만날 구; ⾡-총14획; gòu)禍:禍를 만남
전홍정은 성덕과 틈이 있어서 가벼이 옮기지 않아 장홍정은 문장만 있고 무력이 없어 다시 가벼이 옮길수 없어 한번 변화가 곧 일어나고 한번 변화로 다시 틈을 타서 전포를 기복시켜 다시 재앙을 만나 이미 부친을 해치고 또 자식을 해치니 전홍정과 전포는 비록 상실하지만 요약하면 당나라 조정의 처치가 의당함을 잃은 폐단이다.
當時相臣如裴度, 將臣如李光顏, 皆一時名流, 乃爲奸臣腐豎所牽制, 不能成功, 集天下之兵, 不能討平二賊, 反以節鉞委之, 亂臣賊子, 豈尙知有天子耶?당시상신여배도 장신여이광안 개일시명류 내위간신부수소견제 불능성공 집천하지병 불능토평이적 반이절월위지 난신적자 기상지유천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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