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적 동기(기동기, 갈동기, 성동기, 모성동기, 수면동기, 자극동기)
- 최초 등록일
- 2017.10.31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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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기동기
II. 갈동기
III. 성동기
IV. 모성동기
V. 수면동기
VI. 자극동기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간을 포함한 모든 유기체가 신체생리적으로 필요한 대상을 얻고자 목표지향적으로 행동하는 동기가 생리적 동기이다.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려면 외부에서 응식, 물, 산소, 온도 등 생리적으로 필요한 물질을 제공하여야 한다. 생리적 동기는 신체 내부에서 음식, 물, 수면 등의 결핍이 생겼을 경우와 동기의 대상이 되는 자극물들이 유인했을 경우에 생긴다. 생리적 동기는 주로 일차적 동기로서 학습되지 않은 것이나 때로는 학습을 통하여 생성될 수도 있다.
유기체가 신진대사에 의하여 에너지를 소모하거나, 체온이 상승하면 유기체의 내부 환경의 균형이 깨진다. 그러면 유기체는 내적 균형을 회복하여 동질정체(homeostasis)를 이룬다. 동질정체는 변화하는 과정 속에서 혈압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PH를 7.4로 일정하게 균형을 이루게 하고, 체온을 36‘C로 일정하게 유지하고, 혈액 속의 당분을 60~90g/100cm3정도로 유지하고, 신체 내의 염분과 수분이 항상성을 갖도록 유지하는 등의 균형 상태를 유지하려는 자발적인 기제를 말한다. 동질정체를 가능하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은 자율신경제, 장기의 평활근, 내분비선과 시상하부이다. 자율신경계는 장기나 혈관벽에 있는 평활근을 조정하며, 혈액을 신체의 한 부위에서 다른 부위로 보내어 다양한 활동에 적응하게 한다. 신체활동에 있어서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는 서로 상반되는 방향으로 작용하여 매우 정확한 통제를 한다. 교감신경계는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역할을 당당하며 운동 중에 심장박동률을 빠르게 한다. 부교감신경계는 조용하고 휴식상태로 향하게 한다.
시상하부(hypothalamus)는 간뇌의 주요구조로서 동기와 정서에 관한 중요한 기능을 당당하며, 자율신경계를 통제한다. 또한 내분비선의 통제에도 영향을 미친다. 내분비선은 외분비선과는 랄리 호르몬을 혈액 속에 분비하는 것이다. 호르몬 분비는 부정적 피드백 기제로서 목표세포에 작용하여 신체활동이나 요구에 맞추어 적절하게 조절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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