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 case study 아동간호학

목차

가. 서론
1. 문헌고찰

나. 본론
1. 간호사정
2. CASE 선정이유

다. 결론
1. 간호과정

라. 출처

본문내용

가. 서론
1. 문헌고찰
[ 변비 ]
1. 변비에 관한 일반적인 정보
변비란 일주일에 3회 이하의 배변을 하거나 변을 볼 때 어린이가 힘들어 하는 경우에 변비라고 합니다. 변비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대장의 기능장애를 일으키는 저섬유식 등의 불균형한 식사, 유전적 요인, 대장 운동 장애와 정서적, 정신신경 장애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장의 해부학적인 이상을 초래하는 치루, 치질, 항문농양, 항문 협착증, 염증성 장질환, 선천성 거대결장증, 복부근육장애, 뇌성마비, 피부 경화증와 같은 교원성 질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고, 갑상선기능저하증, 고칼슘혈증, 당뇨, 범발성 뇌하수체기능저하증(panhypopituitarism) 등의 내분비질환 뿐 아니라 약제도 변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우선 병원에서 간단한 진찰, 피검사, X-레이 검사 등으로 이상이 없는지를 알아보아 원인질환이 있으면 원인질환을 치료하면 됩니다.

원인질환이 없을 때는 규칙적으로 매일 배변하는 습관을 갖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아침에 일어나 매일 따뜻한 물을 한 컵 마신 후에 약 30분 지나서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가지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슘이 많고 섬유질이 상대적으로 적은 스낵이나 우유 등의 섭취를 줄이며 섬유질을 매일 20g 이상씩 섭취하게 하면 대부분 좋아집니다. 이래도 좋아지지 않으면 변을 부드럽게 해주는 약과 장운동을 빠르게 하는 약을 먹일 수 있는데 이는 의사선생님과 상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오래된 변비인 경우는 장의 생리가 변비로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치료를 중지하면 곧 재발하므로 최소한 6개월 이상을 치료하여야만 장 생리가 정상으로 돌아오게 되므로 치료를 끝내고도 재발하지 않습니다. 또한 일부약은 습관성이 되기 쉽기 때문에 의사선생님과 잘 상의하셔서 선택하여야 합니다. 관장을 자주하게 되면 아이에게 많은 정신적인 상처를 줍니다. 대개 관장을 할때 아이는 벌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어 성격도 변하게 됩니다. 관장을 해주는 것보다 변을 못보는 경우는 변을 무르게 하는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변을 지리는 유분증은 변비가 오래되어 생기는 현상입니다.

참고 자료

KIMS 의약정보센터 http://www.kimsonline.co.kr/
KMLE 의학검색엔진 http://www.kmle.co.kr/
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
최순희 외. 간호과정. 현문사
김영혜 외. 아동간호학1,2.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