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의 의미 및 어버이날 행사 설계

목차

1. 고전에 나타난 효(孝)의 의미
가. 명심보감(明心寶鑑) 효행편(孝行篇)에 나타난 효(孝)의 의미
나. 논어(論語)에 나타난 효(孝)의 의미
다. 효경(孝經)에 나타난 효(孝)의 의미

2. 전통사회(고려·조선시대)의 효행 미담
가. 고려의 효자 최루백
나. 조선 말기의 효자 박태성
다. 느낀 점

3. 현대의 효행 미담
가. 황진영 군 사례
나. 금병철 씨 사례
다. 느낀 점

4. 현재 각 단체에서 행하는 어버이날 행사에 관한 분석 : 지자체 동(洞)의 경우
가. 행사의 주최/주관
나. 행사의 내용
다. 기념식의 구성 및 식순
라. 분석

5. 부모님을 위한 어버이날 행사 설계
가. 장소
나. 진행순서
다. 참석자 명단
라. 행사의 타당성

본문내용

2. 전통사회(고려·조선시대)의 효행 미담
가. 고려의 효자 최루백 : 최루백의 아버지 최상저는 호장 직책을 맡으면서 자주 활쏘기 사냥을 다녔다. 어느 날, 최상저는 활을 메고 산에 올라갔다가 그만 호랑이에게 물려가 잡아먹히고 만다. 당시 15세이던 최루백은 아버지가 호환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서 주위의 만류에도 홀로 도끼 한 자루를 들고 그 호랑이를 찾아가 결국 아버지의 복수를 하고야 만다. 호랑이의 배를 갈라 아버지의 유골을 꺼내 장례를 치르고 산소 옆에 초막을 짓고 하루도 거르지 않고 삼년간 시묘살이를 했다고 한다. 숙종 때 그의 효행을 기리는 효자비를 세웠다.
나. 조선 말기의 효자 박태성 : 박태성의 본관은 밀양이며, 서울 효자동에서 살았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북한산 인근 신도읍 효자리에 묘를 쓰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무덤을 참배하고 돌아갔다고 한다. 박태성을 길에서 만난 인왕산 호랑이도 감동하여 그를 등에 태워 모셨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