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경제논술 자료정리) 유로존과 브렉시트
- 최초 등록일
- 2017.11.05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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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유로존
1. 유로존의 장단점
2. 유로존 재정위기의 배경
3. 유로존 위기의 실태와 그 원인
Ⅱ. 브렉시트
1. 브렉시트의 이유
2. 영국, 브렉시트 찬반 국민투표에서 EU 탈퇴 결정
3. 영국의 브렉시트 여론은 왜 일었나?
4. 영국, EU 탈퇴 공식 통보 - 브렉시트 절차 돌입
5. 브렉시트, 향후 절차는?
본문내용
◇ 유로존 [ Eurozone, Euroarea, Euroland ]
: 유로(EURO)를 사용하는 국가를 일컫는 말로, '유로랜드(Euroland)'라고도 한다. 유럽연합(EU)이 1995년 스페인 마드리드 EU정상회담에서 1999년 1월 유럽통화동맹(EMU)을 출범시키고 단일통화 명칭을 '유로'로 하는 데 합의하면서 1999년 11개 국가를 시작으로 유로존이 형성됐다. 28개 EU 회원국 중 영국, 스웨덴, 덴마크, 폴란드처럼 유로 대신 자국 고유의 화폐를 쓰는 국가들은 유로존에서 제외됐다.
유로존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재정ㆍ부채ㆍ물가ㆍ환율 등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첫 번째 가입 조건은 재정적자 비율로, 연간 적자나 흑자가 국내총생산(GDP)의 3% 이내여야 한다. 정부 부채도 GDP의 60% 이내여야 한다. 두 번째 가입 조건은 물가상승률이 독일 등보다 1.5%포인트 이상 높지 않아야 한다. 세 번째 조항은 환율인데, 가입 신청국은 적어도 2년 동안 유로-자국통화의 고정환율을 유지해야 한다. 네 번째로 10년 만기 국채 금리도 독일 등과 견줘 2.0%포인트 이상 높으면 안 된다. 하지만 유로존 탈퇴 조건이나 절차는 없다.
한편, 유로는 출범 후 환율 안정과 역내 무역 활성화 등에서 효과를 보았지만 독일 등의 부국과 그렇지 않은 나라가 같은 화폐를 쓰면서 많은 문제점에 봉착했다. 예컨대 수출이 많은 독일 같은 나라는 늘 흑자이지만 수입이 많은 그리스는 적자 상태가 됐다. 특히 세계 경제를 침몰시킨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유로존 내 약체국인 그리스ㆍ아일랜드ㆍ스페인ㆍ포르투갈ㆍ이탈리아 등은 재정 적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 유로존 회원국
오스트리아, 벨기에, 시프러스,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아일랜드, 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몰타, 네덜란드, 포르투갈, 슬로바키아, 슬로바니아, 스페인
√ 유로존의 장단점
국경에 상관없이 단일화 화폐를 사용하는 유로존 국가들은 그에 따른 장단점을 지니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