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사전학습
- 최초 등록일
- 2017.11.07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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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용어 및 약어
2. 학습내용
1) 마취(전신마취, 척추마취 등)
2) 수술 전 환자준비: 수술 전 환자 방문, 수술환자 확인 및 정서적 지지
3) 회복실 간호
4) 봉합사와 바늘류
5) 흡인 간호
6) 수혈요법
7) 유치도뇨
8) 외과적 무균술 및 소독
본문내용
2. 학습 내용
1) 마취(전신마취, 척추마취 등)
(1) 전신마취: 전신마취는 일반적으로 상당한 정도의 골격근 이완을 필요로 하므로, 수술 절개 부위의 위치 때문에 오랜 시간 동안 불편한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 경우나, 호흡통제가 필요한 경우에 시행하게 된다, 그리고 매우 불안한 경우, 국소마취나 부위 마취를 거부하거나 금기인 경우, 혹은 환자가 비협조적인 경우(정서 상태, 미인 경우, 미숙, 중독, 두부 손상, 오랜 시간 동안 부동할 수 없는 병태생리학적 과정)에도 시행한다. 전신마취는 흡입, 정맥, 그리고 직장으로 투여할 수 있다. 여러 종류의 약물을 사용하는 병용 기술이 전신마취의 가장 흔한 방법이다.
마취가 안전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 마취의사는 마취의 깊이와 정도를 모니터해야만 한다. 마취환자의 진정(Sedation)정도를 수치로 나타내주는 감시 장치인 bispectral index(BIS) 모니터는 마취의 정의상(최면, 진통, 근이완) 마취의 깊이를 측정하는 장치는 아니며, 의식이나 각성 상태 혹은 기억으로 표현되는 마취의 최면상태만을 측정한다.
전신 마취의 단계의 제 1기는 마취제의 주입에서 시작하여 의식을 앓을 때까지이다. 이는 이완 시기로도 알려져 있다. 제 2기는 의식의 소실에서 시작하여 규칙적인 호흡이 시작되고 안검 반사가 소실될 때까지이다. 이 시기는 흥분 혹은 섬망기라고도 하는데, 이 때에는 부수의적 작업 능력이 수반되기 때문이다. 이 기간에 환자는 청각이나 신체적인 자극을 받지 않아야만 한다. 제 3기는 규칙적인 Respiration이 시작하여 호흡이 멈추는 때까지이다. 이 시기는 수술 혹은 외과적 시기라고도 한다. 제 4기는 호흡이 멈추기 시작하여 죽음으로 가는 기간을 말한다.
(2) 척수마취: 지주막 하강에서 발견되는 척수액에 국소 마취제를 투여하는 것으로서 일반적으로 제 2요추(L2) 이하 수준에 적용한다. 국소 마취제가 척수액과 혼합되면 분포되는 범위에 따라 여러 수준의 마취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