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케이스스터디] 유방울유(breast engorgement)-신체손상위험성, 급성통증, 돌봄제공자 역할부담
- 최초 등록일
- 2017.11.07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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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방 울유(breast engorgement)
#임신성 고혈압과 관련된 신체손상위험성
#유방울혈과 관련된 급성통증
#돌봄요구 증가와 관련된 돌봄제공자 역할 부담
목차
1. 사용약물
2. 질병연구, 문헌고찰
3. 간호사정 요약
4. 간호진단
5. 간호과정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유방 울유(breast engorgement)
대개 분만 후 3~5일 사이에 발생하며 대개 12시간에서 24시간 동안 지속된다. 이는 분만 후 체내에서 급속한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서 유즙 양이 증가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다. 유방으로의 혈류 공급이 증가하여 유관 주위 조직이 팽대되고, 팽대된 주위조직이 유관을 둘러싸고 있어 유관의 내경이 좁아지고 폐쇄되게 되므로 증가된 유즙이 흘러나오지 않는다. 이때 유방은 단단하고 열감이 있으며, 촉감에 예민해지며 간혹 번들거리고 긴장되어 보일수도 있다. 유방 울유 시에 나타나는 통증은 겨드랑이에까지 느껴질 수 있다. 단단해진 유륜은 젖물기가 힘들어 질 수 있으며, 유즙을 짜내지 않는다면 유즙 생산이 감소되고 수유나 사출 시에 통증이 가중될 수 있다.
(1) 증상
- 단단한 유방
- 유방의 열감
- 유방의 촉감 예민
- 번들거리거나 긴장되어 보이는 유방
- 통증
- 단단한 유륜
(2) 예방
① 수유를 자주 하는 것이 유방 울유를 예방하는 첫걸음이다. 낮에는 최소한 2~3시간마다, 밤에도 4~5시간 이하의 간격으로 자주 젖을 빨린다.
② 아이가 최소한 양쪽 유방을 모두 15~20분 동안 빨도록 하거나, 매 수유 때 마다 최소한 한쪽 유방이라도 부드러워질 때까지 빨도록 한다.
(3) 간호 방법
① 2시간 간격으로 수유를 계획하는데, 1회 수유시간은 최소한 한쪽 유방이 부드러워져야 할 필요가 있을 때 에는 유즙을 자주 짜주어야 한다.
② 종창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얼음을 수유사이에 15~20분 정도 대어준다.
③ 생양배추잎으로 수유 사이에 15~20분 정도 유방을 덮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양배추잎이 시들면 새 것으로 바꿔준다.
④ 수유하기 전에 더운 찜질이나 열선을 쬐어 주는 것인 이완을 촉진시키므로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열을 가하는 것은 종창을 촉진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적용해야 한다.
⑤ 소염진통제(Ibuprofen)를 투여하는 것이 종창과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⑥ 부드럽게 유방을 마사지하는 것은 단단해진 유방을 풀어주는데 도움이 된다.
참고 자료
http://www.druginfo.co.kr/ 드러그인포
수문사>여성건강간호학Ⅱ 383p-402p
http://www.bfmed.co.kr/ 대한 모유수유 의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