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창가의 토토 독후감 / 서평

소개글

<창가의 토토>를 직접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표지와 제목 별도 없이 10포인트로 A4용지 3장 분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일본의 아사히 TV에서 <테츠코의 방>을 진행하는 토크쇼 진행자이자 여배우인 구로야나기 테츠코의 소설이다. 이 책의 제목과 전개되는 내용 속에서 주인공을 ‘토토’라고 하지만 본문에도 사실 토토의 원래 이름은 ‘테츠코’라는 내용이 나온다. 즉 <창가의 토토>는 저자인 구로야나기 테츠코의 자전소설인 셈이다. 실제로 토토가 다니던 도모에 학원은 저자가 다녔던 학교이며 등장인물들 역시 어른이 된 이후에도 소식을 주고받는 저자의 실제 친구들이라고 한다. 자신의 이야기를 소설로 썼기에 쓰는 동안 어려움이 적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어떻게 나이가 든 테츠코가 어린 테츠코의 상황을 이렇게 잘 썼을까 생각이 들었다.
내가 <창가의 토토>를 처음 읽은 것은 초등학생 때였다. 오래전이라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때 당시에는 토토와 나이 차이가 얼마나지 않았기 때문에 책을 읽는 동안 토토의 입장으로, 또는 토토의 도모에 친구들의 입장으로 토토를 바라보며 책을 읽었던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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