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사통속연의 第三十三回 兩國交兵齊師屢挫 十王 채동번의 중국 남북사 역사소설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7.11.10
- 최종 저작일
-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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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三十三回 兩國交兵齊師屢挫 十王駢戮蕭氏相殘
제삼십삼회 양국교병제사루좌 십왕병륙소씨상잔
남북사통속연의 33회 두나라가 교전하여 제나라 군사가 자주 좌절하고 10왕이 나란히 죽어 소씨는 서로 해치게 되었다.
却說齊主鸞篡位時, 第一個佐命功臣, 要算中領軍蕭諶, 鸞曾許他遷鎭揚州, 及事後食言, 但命他兼刺南徐, 別授蕭遙光爲揚州刺史。
각설제주란찬위시 제일개좌명공신 요산중령군소심 난증허타천진양주 급사후식언 단명타겸자남서 별수소요광위양주자사
각설하고 제나라 군주 소란이 찬탈 시기에 제일의 어명을 보좌한 공신은 중령군 소심이며 소란이 일찍이 그에게 양주로 다스림을 옮기게 한다고 하나 사후에 식언을 하고 단지 그를 남서주자사로 겸하게 하며 따로 소요광을 양주자사에 제수했다.
諶怏怏失望, 嘗語友人道:“炊飯已熟, 便給別人。”
심앙앙실망 상어우인도 취반이숙 변급별인
소심이 발끈해 실망하여 일찍이 벗에게 말했다. “밥을 해서 이미 익었는데 곧 다른 사람에게 주었다.”
尙書令王晏, 得聞諶言, 却暗中冷笑道:“何人再爲諶作甌箸!大家得過且過罷了。”
상서령왕안 득문심언 각암중냉소도 하인재위심작구저 대가득과차과파료
甌(사발, 악기 구; ⽡-총16획; ōu)
等의 원문은 箸이다.
得過且過: 별로 하는 일 없이 한가하게 세월을 보내는 것을 이르는 말.
상서령 왕안이 소심 말을 듣고 몰래 냉소하며 말했다. “어떤 사람이 소심을 위해 사발이나 젓가락이 되겠는가? 여러분은 그럭저럭 지나면 된다.”
鸞性本好猜, 卽位後更密遣親幸, 隨處偵察。
란성본호시 즉위후경밀견친행 수처정찰
しんこう 親幸: 군주가 친밀하게 가까이하고 총애하는 것
소란은 본래 시기를 좋아하여 즉위한 뒤에 다시 비밀리에 친하고 총애하는 자를 보내 곳곳마다 정찰하게 했다.
(應是賊膽心虛。)
응시적담심허
贼胆心虚 [zéi dǎn xīn xū] 도둑이 제 발 저리다
도둑이 제 발 저림이다.
凡諶平時言動, 多經偵役報明, 遂致疑忌。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 중 남북사통속연의, 삼진출판사, 채동번 저, 번역 홍성민, 페이지 202-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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