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물리학 1~6 요약본

소개글

EBS 빛의 물리학 전편 요약과 중간중간 느낀점이 서술되어있습니다.
해당 다큐멘터리를 시청하기 어려우신분들은 구매하시면 레포트 작성 시에 편리할 것입니다.

목차

1. 빛의 물리학 1부 - 빛과 시간 특수상대성 이론
2. 빛의 물리학 2부 - 빛과 공간 일반상대성 이론
3. 빛의 물리학 3부 - 빛의 추적자
4. 빛의 물리학 4부 - 빛과 원자
5. 빛의 물리학 5부 - 빛과 양자
6. 빛의 물리학 6부 - 빛과 끈

본문내용

처음의 시작은 쌍둥이 자매로부터 시작합니다. 자매는 서로 다른 공간에 있지만 시간이 다르게 흘러 한명은 늙고 한명은 젊은, 그렇게 이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 이 이론은 모두 빛에서 시작됩니다. 아인슈타인은 첫 직장으로 특허에 관련된 일을 했습니다. 물리학을 전공한 그에겐 정말 힘든 일이었지만, 물리학을 놓지 않아도 된다는 건 불행 중 다행이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메모를 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 메모들을 모아서 노벨상을 받을 만큼 엄청난 논문이 탄생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움직이는 물체의 전기역학에 관하여’였습니다. 이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특수상대성 이론입니다.
사실 특수상대성 이론은 갈릴레오와 연관이 있었습니다. 갈릴레오는 ‘아무런 힘도 받지 않고 같은 속도로 움직일 때 나를 규정하는 건 상대의 움직임이다’ 이 이론을 주장했습니다. 이 이론이 갈릴레오의 상대성 이론입니다. 그의 상대성 이론은 우주를 지배하는 물리법칙으로 군림하다가, 아인슈타인에 의해 재정의가 됩니다. 속도는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을 했고, 만약 빛과 같은 속도로 같이 따라간다면 어떻게 될까 의문을 가집니다.
빛의 속도는 변하지 않는다는 거에 의문을 가진 아인슈타인은 시간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 예로 아인슈타인은 기차를 생각했습니다. 기차 안에는 빛을 내는 광원이 있고, 양쪽으로 같은 거리에는 빛을 반사시키는 반사기가 있다고 가정합니다. 빛을 양쪽으로 동시에 보내게 되면 기차 안에서는 동시에 반사기에 도착하여 반사가 되겠지만, 기차 밖에서 봤을 때는 반사기에 도착하는 시간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기차의 뒤쪽 반사기는 기차가 가는 방향이라서 먼저 반사가 되는 것이고, 앞쪽은 멀어지는 방향이기에 나중에 반사가 됩니다. 즉 기차 안에서는 동시이지만 밖에서는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이걸 지구와 태양계로 보면, 지구 안에서는 동시이지만, 지구 밖에서는 동시가 아닌 것 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