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 간호과정-제왕절개
- 최초 등록일
- 2017.11.11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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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목적과 필요성
2. 문헌고찰
Ⅱ. 간호과정
Ⅲ. 결론
본문내용
1.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여성의 사회 진출 향상에 따라 최근 여성의 출산이 늦어지면서 제왕절개 분만율이 증가하고 있다. 고령임신의 경우 고혈압성 질환, 당뇨, 조기진통, 태반병변 등 여러 가지 위험성이 있어 자연분만보다는 제왕절개가 선택이 아닌 의무일 때가 다반수다. 고령임신 외에도 제왕절개를 하는 경우는 제왕절개 또는 자궁근종제거술 등의 경험이 있어 자궁파열위험이 있는 경우 난산, 태아의 위치이상(둔위 혹은 횡위), 전치태반, 태아건강이 위협받는 경우(제대탈출, HIV산모, 활동성 생식기헤르페스) 등이다.
더불어 제왕 절개술을 받은 여성은 위험도가 더욱이 증가하는데, 자연분만 여성에 비해 사망할 가능성이 5~7배가 높아진다. 수술 중이나 후의 합병증으로는 수술 중에 방광이나 자궁 또는 혈관이 손상될 가능성이 있으며 (100명 중 2명), 과다출혈( 100명중 1~6명이 수혈이 필요함), 장 기능 마비( 100명 중 1명), 감염 (50배)을 유발할 수 있다. 10명 중 1명이 산모가 출산 후 두 달동안 정상적인 활동에 지장을 느낀다고 호소했다. 또한 4명 중 1명은 수술부위의 통증을 주된 문제점으로 꼽으며 14명 중 1명은 이 통증이 출산 후 6개월 이상 지속되었다고 밝혔다. 제왕절개를 한 여성은 자연분만 여성보다 출산 후 병원을 찾는 일이 2배나 많고, 모든 복부 수술이 그렇듯이, 이 수술도 내부 조직에 상처를 남겨 골반통증이나 성교 시 통증, 장 문제등의 원인이 된다.
이렇듯 제왕절개는 자연분만 여성에 비해 불임이나 조기 출산의 가능성이 높아지며, 약물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부작용도 증가하여 나타나므로 더더욱 효과적이고 안전한 간호중재가 필요하다.
이 연구를 조사하는 목적으로는 제왕절개 중 가장 흔한 원인인 아두골반불균형으로 인한 제왕절개 산모를 사정하고 실제로 어떤 간호중재가 회복률을 높이는지. 재발율을 낮추는지 알기 위함이다.
참고 자료
이영숙 외 공저 『제 3판 여성건강간호학 II』, 현문사, 2014
원종순 외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현문사, 2012
『Pelvic Inflammatory Disease』, 서울대학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
『Missed Abortion』, 서울대학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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