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없는 원숭이, 털없는 원숭이 요약본
- 최초 등록일
- 2017.11.13
- 최종 저작일
- 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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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데즈먼드모리스 가 쓴 '털없는 원숭이'를 간단 명료하게 요약하였습니다.
목차
1. 기원
2. 짝짓기
3. 기르기
4. 모험심
5. 싸움
6. 먹기
7. 몸 손질
8. 다른 동물들과의 관계
본문내용
01. 기원
인간을 어떻게 보느냐에 대해 우리는 겸허한 태도를 가지고 주관을 개입시키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겉으로 나타난 증상들에 대해 과학적으로 조사해야할 것이다.
'인간은 왜 털을 벗어야만 했을까'
객관적 조사를 위하여 겉보기에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진 것처럼 보이는 다른 종과 비교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먼저, 인간의 피부는 두드러지게 다르다. 다리는 너무 길고, 팔은 너무 짧고, 발은 약간 이상하다. 이것은 이동방법이 기본 형태의 변화를 가져온 것이다. 그리고 인간은 털이 없는 벌거숭이이다. 털은 실제로 열 손실을 막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런데 인간이 털이 없어진 이유는 원시 식충류에서 생겨난 영장류이기 때문이다.
'숲을 떠난 원숭이의 성공담'
숲을 떠나지 않은 유인원과 숲을 떠난 털 없는 원숭이. 털 없는 원숭이는 일단 먹이부터가 바뀌었다. 숲속에서는 과일과 견과류, 곤충이 풍부하였다. 그러나 숲을 떠난 후에는 그렇지 않았다. 그러므로 사냥을 하기 시작했다. 털 없는 원숭이는 크고 발달한 두뇌를 가지고 있었다. 효율적인 손도 가지고 있었고, 사회조직도 갖고 있었다. 사냥감을 잡기 위해 똑바로 서게 되었고 그 결과 잘 달릴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두 발로 걷게 된 이후 손이 해방되어 효율적인 무기 사용자가 되었다. 두뇌도 복잡해져 영리한 결정을 보다 신속하게 내릴 수 있게 되었다. 그 결과 사회적 협동도 향상되었다. 짝을 짓고 새끼를 키우는 방식과 사회유형도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책임을 가진 원숭이가 된 것이다.
'순수한 영장류와 순수한 육식동물의 차이'
우리는 본질적으로 고기를 먹는 영장류였다. 우리의 신체구조와 생활방식은 숲속 생활에 적합하게 조정되었는데, 숲속을 나오면서 모든 것이 바뀌어야 했다. 그러므로 청각은 예민해지고 눈은 움직이는 물체에 대해 민감하고, 후각은 매우 발달되었다. 죽이는 행위 자체가 목적이 되었다.
'먹고 싸는 문제, 그리고 벼룩의 의미'
고등 영장류에게 후각은 약해진 반면 시각은 발달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