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북리뷰 - 우리는 누구이며 어디로 가나, 신에게 과학으로 묻다
- 최초 등록일
- 2017.11.13
- 최종 저작일
-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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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학 도서의 고전,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북리뷰입니다. 본서는 700페이지 분량의 방대한 저작으로 다큐멘터리로도 제작되어 사랑받았습니다. 우주 놀이터와도 같은 이 흥미로운 역작을 꼭 읽어야할 이유, 생명의 탄생에서 진화와 인류 문명의 역사를 거쳐 우주로 나아가는 탐험 과정을 다섯 소제목 아래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습니다. 미래에의 질문은 신에게 던지는 질문과도 같다는 깨달음과, 독서의 말미 함께 보면 좋을 TV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추천합니다.
목차
1. 방대한 우주놀이터를 해박하게 가로지르다
2. '별들의 자녀,' 창조론의 단서에서 진화론을 이해하다
3.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서 싹튼 우주 항해 시대
4. 미래, 어디로 가서 무엇을 찾을 것인가
5. 신의 영역으로 보낸 메시지, 외계 문명은 답을 줄까
본문내용
방대한 우주놀이터를 해박하게 가로지르다
영화 <맨 인 블랙>을 기억하십니까? 1997년 개봉 이래 연작으로 제작된 미국의 SF 영화입니다. 외계인들이 가지고 노는 구슬이 은하계였다는 충격적인 설정이 상영 당시 화제였습니다. 꼭 영화적 상상력이 아니더라도, 어릴 적 작은 먼지나 세포에 소우주가 있지 않을까 몽상해본 경험은 꽤 흔합니다. 칼 세이건의 역작 <코스모스>는 뭇 사람들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촘촘한 과학서입니다. 700페이지의 방대한 분량에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지만, 픽션보다 흥미롭습니다. 탄탄한 매력 덕에 전세계 60개국, 600만 독자를 사로잡았으며, TV 다큐멘터리로도 제작되어 6억 시청자를 돌파했습니다.
이왕 <코스모스>를 접한다면 다큐멘터리도 좋지만, 꼭 본서를 읽으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방대한 우주놀이터에 놓치기 아까운 반짝이는 지식의 장난감이 가득한 서적이기 때문입니다. 저자 자신도 영상 매체의 특성상 무지막지한 편집이 아쉬웠다고 털어놓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