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utting Edge:The Magic Of Movie Editing 리포트

소개글

The Cutting Edge:The Magic Of Movie Editing 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고 난 후 쓴 리포트입니다.

목차

I. 서론

II. 편집자
1. 편집자는 무엇을 하는가?
2. 최초의 현대 편집자
3. 러시아의 영향
4. 액션 편집
5. 긴장감 편집
6. 성관계 장면 편집

III. 영화사를 위한 편집

IV. 배우를 스타로 만들기

V. 왜 참전하는가

VI. 규칙
1. 편집의 규칙
2. 규칙 부수기

Ⅶ. 시간과 공간의 분산

Ⅷ. 21세기
1. 편집자와 감독의 관계
2. 빠르게 더 빠르게
3. 디지털 혁명 : 프레임 내부 편집

Ⅸ. 최종 교정

Ⅹ. 결론

본문내용

평소에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나올 때면 같이 본 일행과 함께 영화를 만드는 감독의 스타일이나 인상 깊었던 장면, 배우의 연기, 스토리라인 등 나름 영화를 많이 본 편이라고 생각했었기에 부분별로 평가매기기를 즐겨 했다. “감독과 배우 그리고 스토리면 영화를 평가하는데 충분한 요소들이 아닌가?”라는 질문이 주어진다면 나의 대답은 “그렇다 ”였다. 하지만 ‘The Cutting Edge: The Magic Of Movie Editing’를 보고 난 이후 답변은 달라졌다. 이 다큐멘터리는 영화를 보는 눈을 넓혀준다. 눈에 보이는 영역에서 확장되어 영화를 실제로 다듬고 마무리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역으로 까지 사고를 확장시켜준다. 그 영역은 바로 편집이다. 우리가 보는 모든 영화는 편집자의 마지막 손을 거쳐 나온 결과물이고 따라서 영화를 논함에 있어 편집은 빠질 수 없는 요소이다. 즉, 좋은 영화는 단순히 좋은 장면의 연결만으로 나오는 게 아니라 편집이라는, 보석을 세공하는 것처럼 전체를 보면서 미세한 부분을 다듬는 작업이 있어야만 나올 수 있는 복합 예술 작품이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The Cutting Edge: The Magic of Movie Editing (2004)
Director: Wendy Apple
Writer: Mark Jonathan Har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