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와 고체의 밀도측정
- 최초 등록일
- 2017.11.15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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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험명
2. 목적
3. 결과
4. 토의
5. 결론
6. 참고문헌
본문내용
4. 토의
에탄올의 밀도, NaCl 용액 각각의 농도(5%, 10%, 15%, 20%)의 밀도 즉 액체의 밀도와, 고체의 밀도를 유리기구를 이용하여 측정하여 보았다. 먼저 에탄올의 밀도에 대한 실험결과, 우리 9조가 측정하였을 때 에탄올의 밀도는 온도 23℃ 일 때, 유효숫자를 고려한 평균 0.772g/mL 의 값이 나왔다. 하지만 에탄올의 밀도가 온도 23℃ 일 때의 문헌값은 0.78691g/mL가 나오는 것을 에탄올의 온도별 밀도표를 보면 알 수 있다. 문헌값과 실험값을 비교해보면(문헌값 - 실험값 = 절대오차) 0.01491g/mL의 오차가 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오차가 발생했던 이유는 첫째, 정확한 양의 에탄올을 메스실린더에 담았다고 할지라도 삼각플라스크에 옮기는 과정에서 메스실린더에 흡착되어 남아있는 에탄올로 인하여 오차가 발생하였을 것이다. 이 오차의 해결방안으로는 에탄올을 넣은 후 1분 이상 기다려서 유리벽에 묻은 에탄올이 모두 흘러내린 후에 삼각플라스크에 옮겨 담고, 삼각플라스크에 옮길 때에도 충분한 시간을 두어 옮겼으면 오차를 줄 일수 있었을 것이다. 두 번째, 메스실린더에 있는 에탄올을 삼각플라스크에 옮겨 담는 과정에서 에탄올이 튀었을수도 있고, 옮겨 담는 과정에서 메스실린더를 손으로 계속 만지고 있었기 때문에 에탄올의 수온이 올라가거나 메스실린더가 팽창하여 부피가 달라 졌을수도 있었을 것이다. 이 오차의 해결방안으로는 유리팽창계수와 실험실온도를 이용하여[V20 = Vt + 0.000025 * Vt(20-t)] {0.000025 = 유리팽창계수 , t = 실험실 온도} 값을 나타내어 온도를 보정하면 오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세 번째, 저울로 무게를 재었을때에도 조그마한 진동에 의해서 수치가 계속 바뀌기 때문에 오차가 발생할 수 있었는데, 온도변화나 공기의 흐름이 안정할 때 재거나 수평유지, 습기제거, 저울의 한계를 넘지 않는다면 더 정확한 측정값이 나왔을 것이다. 네 번째, 2명에서 같이 실험을 하였기 때문에 서로가 보는 눈금의 위치가 달라 오차가 일어 났을수도 있는데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눈금을 측정 할 때에는 한명이 맡아서 하는게 더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tjdrhr8408/100104377829 - 유리팽창계수
http://www.hongik.edu/~chem/software/C2H5OH.jpg - 에탄올의 온도별 밀도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20064&cid=50315&categoryId=50315 - 절대오차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57871&cid=42341&categoryId=42341 - 상대오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