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탈린 정권 하의 소비에트 연방

목차

1. 머 리 말
2. 신경제정책(NEP) 하의 소비에트 사회 (1921-1928)
3. 스탈린의 일국사회주의 국가 건설 (1928-1939)
4. 대 조국 수호전쟁 (1939-1945)
5. 세계 강대국으로의 부상 (1945-1953)
6. 맺 음 말

본문내용

국내외의 불안적 요소를 진압하고 1922년 성립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USSR)은 레닌 사후 스탈린이 집권하여 그가 죽은 1953년까지 사회주의 국가의 건설과 스탈린 개인의 독재를 위해 탄압과 숙청 그리고 희생에 의해 이뤄져 나갔다.
그의 사후 흐루시초프에 의해 탈 스탈린주의로 전환되기까지 스탈린의 독재는 정당화되었고 많은 희생은 당연시되어 왔다. 그것은 제정 러시아 시기 많은 모순과 경제적 낙후를 딛고 최초의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노력이기도 했다.
이러한 스탈린 정권 시기는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로 낙후된 경제를 일으키기 위한 신경제정책(NEP) 추진기간(1921-1928), 두 번째로 스탈린이 집권하면서 경제체제의 재편과 피의 숙청을 통해 일국 사회주의 국가 건설을 위한 시기(1928-1939), 세 번째로 히틀러의 독일군에 대항하여 대 조국 수호전쟁을 펼친 시기(1939-1945), 마지막으로 이후 냉전의 시기와 함께 세계 2대 강대국으로 부상하게 되는 시기(1945-1953)로 이뤄진다.
스탈린의 시기는 결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이하 소련)의 발전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가 집권했던 시기 정책적 실패와 집권을 위해 약 1500여 만에 가까운 인명이 희생하였고, 중공업 육성만을 위한 정책은 농민들은 집단농장(꼴호스)에 소속되어 빈곤한 생활과 희생을 수반했다.
자신의 정책에 이반되는 인물에 대해서는 자파계열을 비롯하여 탄압과 숙청을 거듭하였고 문화적인 통제를 통해 체제를 유지해나갔다. 그것은 스탈린의 공포정치라고 표현할만한 것이었다.
여기서는 레닌의 사후 스탈린의 집권시기에 대해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4가지로 나뉘어 차례로 언급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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