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로 부업하라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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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초보자들에게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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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을 좋아한지 얼마 안된 독서 초보자인 나는 글쓰기에도 관심이 있어서 우연히 읽게 된 <글쓰기로 부업하라>를 알게 되었다.
희망도서로 이 책을 신청해서 거의 1달을 넘게 기다렸고 완독 하는데 4시간 걸렸다. 책은 간결체로 쓰여서 나와 같은 초보자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독서 초보자나 글쓰는 것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읽기 좋은 책 인 것 같다.
저자인 전주양은 필명을 사용하시는 현직 직장인이고 꾸준히 글을 쓰시는 분이란 걸 알게 되었다. 특히 작가의 어체가 마음에 들어서 누구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분이 더 유명해지셔서 강연도 하시고 얼굴도 공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보았다.
작가도 처음에는 책일 읽지 않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고 한다.
부업을 하기 위해서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고 수익금도 챙기고 하는 맛에 재미를 붙여서 꾸준히 하다 보니 독서의 진정한 재미를 즐기게 되었고 책도 여러 권 쓸 만큼의 내공을 다지게 되었단다.
읽고 쓰고 돈 벌고의 일석삼조의 효과가 너무나 괜찮은 일인 것 같다. 특히 요즘 나의 취미중의 하나인 책 리뷰를 하는 사람에겐 이 책은 내게 꿀팁을 알려주는 비법서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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