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단의 취급방법
- 최초 등록일
- 2017.11.18
- 최종 저작일
-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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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면섬유의 관리
면섬유로 된 의류는 일반적으로 모든 온도의 물세탁이 가능하고, 세제나 표백제의 종류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드라이클리닝도 가능하다.
다림질 온도는 마섬유 다음으로 높다. 그러나 조직, 염색, 가공, 의류의 종류 등에 따라 세탁 및 다림질에 주의가 필요하다.
• 면직물은 대부분 물세탁이 가능하지만, 벨루어, 코듀로이, 벨베틴 등의 파일직물과 발수 가공 직물 등은 드라이클리닝하는 것이 안전하다.
• 수지 가공된 면직물은 염소계 표백제를 사용하면 변색되므로, 30도세어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세탁한다.
• 염색된 면직물을 고온에서 알칼리성 세제로 세탁하면 이염 및 탁색의 문제가 발생하므로, 저온에서 중성세제로 세탁한다.
• 면 100% 백색 내의는 땀에 의해 황변되므로, 고온에서 세탁하거나 자주 삶는다.
• T/C제품은 세탁 시 면 100% 제품과 동일하게 취급하지만, 다림질 온도는 폴리에스터섬유에 맞추어 낮은 온도에서 한다.
면 직물 다양한 종류의 원단
• 린넨(마, 삼베, 모시 , Linen) : 구김이 많이 가지만 통기성이 뛰어난다.
• 무명 : 촉감이 좋고 가격이 저렴하다.
• 캔버스 : 10수, 옥스포드 원단보다 올이 굵고 두꺼워 튼튼하다.
• 옥스포드 : 20수, 단단히 짜여져서 두께감이 있고 구김이 잘 가지 않고 마찰에 강해 튼튼하면서도 재봉이 가장 쉬운 원단이다.
• 트윌 : 40수, 은은한 광택이나면서 독특한 느낌이 좋은 원단으로 사선으로 결이 나있으며, 사용할수록 부드럽다.
• 코듀로이 : 불어로 ‘왕의 노끈’ 이라는 뜻의 원단으로, 세로방향의 골이 나타나게 짜여진 견고한 직물이다.
동물성 섬유 중 견 섬유는
누에고치로부터 얻어지는 섬유가 견섬유이다. 누에가 뽑아 낸 상태 그대로의 견섬유는 생사라 한다.
생사는 피브로인과 세리신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고, 광택이나 촉가미 좋지 못하다.
정련과정을 통해 생사의 세리신이 제거 되면 삼각 단면의 피브로인만 남아 부드러운 촉감과 우아한 광택이 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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