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패션트렌드
- 최초 등록일
- 2017.11.18
- 최종 저작일
-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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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패션 트렌드
1. 샤넬
2. 셀린느
3. 스팽글
4. 뷔스티에
II. 소재 트렌드
III. 컬러 트렌드
1. 옐로우 그린(#Arcadia, #Lime punch, #Meadowlark)
2. 레드계열(#Emperador, #Chili oil, #Cherry tomato)
3. 바이올렛(#Boy ble, #Ultra violet #Spring crocus #Pink lavender)
본문내용
트렌드란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는 여러 사회 문화적 현상들이 일정한 방향성을 가지며, 대중적인 포괄성과 시간적 지속성을 가져 개인 및 사회의 변화를 촉발하는 현상이다.
트렌드 전망을 함으로써, 우리 사회와 그 구성원인 개인의 변화를 읽을 수 있고, 미래의 변화요소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미리 파악하고 그에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은 미래의 시간점유율을 선점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많은 브랜드가 2018SS 패션쇼에서 그해의 트렌드와 색채, 소재를 보여준다.
대표적으로 샤넬, 구찌, 발렌시아가, 지방시 등등이 있다.
샤넬은 이번 파리 패션위크때 선보였던 PVC 요즘 패션 인더스트리에서 자주 사용되는 PVC을 샤넬에서도 선보였다.
그것뿐만 아니라 넓은 어깨, 꽉조이는 허리 그리고 선명한 라인들 18SS 컬렉션의 옷들은 새로운 실루엣을 드러냈다.
PVC 소재는 샤넬에서 뿐만아니라 꼼데가르송이나 아크네 등 많은 악세사리나 의상에서도 사용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샤넬 쇼 장소가 웅장한 폭포에서 쇼를 보였는데 물 빛에 반사되는 악세사리와 PVC 느낌을 더욱 더
살려주었다.
또한 한동안 미니멀리즘이 대세였지만 올해와 내년에는 최대한 화려한 스타일이 유행할 것이다.
이번 파리 패션위크에서 로에베의 패치워크나 발렌시아가의 아방가르드한 실루엣, 루이비통의 스포티즘 등 여러가지 소재를 패치워크하거나 자수, 프린지, 트리밍 등을 더해 화려함을 극화시키는 것이 포인트이다.
이번 셀린느 컬렉션에서는 케이프와 코트가 연결된 독특한 실루엣의 아우터로 시작된 쇼는 파워풀한 모델들의 워킹으로 역동적인 컬렉션을 완성했다.
이번 시즌은 70년대 후반~ 80년대 초반의 실루엣을 그대로 가져왔다.
파워수트 스타일은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미를 더해주었고, 과장된 어깨 실루엣은 여전히 유효한 트랜드이다.
또한 히피 감성을 그대로 담아낸 프린지 의상들은 역동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여성 이미지를 드러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