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본초품휘정요 표《進本草品彙精要》表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7.11.18
- 최종 저작일
-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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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 명나라 한의학 본초학 진본초품휘정요 표《進本草品彙精要》表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夫性味氣質之偏, 助合反忌之辨, 而細目俱陳, 于以成之有名.
細目: 잘게 나누어 놓은 조목
한약은 성미와 기질의 치우침이 있어 돕고 합하나 반대로 꺼리는 변별이 있어서 자세한 조목을 모두 진술해 완성해 이름이 있다.
斯萃薄言, 觀者按圖可知, 是雖出于古人而實備于今日.
萃(모일, 이르다 췌; ⾋-총12획; cuì)
이 천박한 말을 모아 보는 사람은 그림을 살펴보면 알 것이니 비록 고대 사람에게 나왔지만 실제 오늘을 대비함이다.
典彝攸在恭敬, 是將聊伸犬馬之忱, 敢謂無遺于一得, 猥辱腹心之視, 庶期有補于萬分.
典彝 [diǎn yí]일정한 法則, 常典,法度
猥辱:wěi rǔ,是谦词。犹言承蒙…을 입다
万分 [wànfēn] ① 극히 ② (부정문에서) 절대로 ③ 대단히 ④ 도저히
법은 공경함에 있고 조금 견마지로의 마음을 펼치고자 하며, 감히 하나로 얻은 것을 남기지 않고 거의 지극히 보충을 기대했다.
鄙華陀終于不傳, 嗤漢帝以爲無益.
비화타종우부전 치한제이위무익
嗤(비웃을 치; ⼝-총13획; chī)
비루한 화타는 전하지 않고 죽고 한나라 황제가 무익하게 여김을 비웃는다.
竊惟醫流之用藥, 譬則世主之掄才, 苟去取之未精, 實存亡之攸系.
竊惟: 혼자 가만히 여러모로 생각함
抡(가릴, 선택하다 륜; ⼿-총7획; lún,lūn)才 [lúncái] 인재를 고르다
가만히 혼자 의사 부류가 약을 씀은 비유하면 세상 군주가 인재를 고름과 같고 진실로 거취가 아직 정밀하지 못하면 실제 존망이 매인 바이다.
但(臣)等愧非醫國之手, 冀 陛下勿忘苦口之言, 居安以慮危原, 診而知政更.
苦口 [kǔkǒu] ① 거듭 간곡하게 권하는 모양 ② 입에 쓰다
단지 신등은 나라의 으뜸되는 의사가 아님을 부끄러워하나 폐하께서 거듭 간곡하게 권함을 잊지 않길 바라고 편안할 때 위태로움을 염려하여 진찰해 정치이 변경을 안다.
期萬幾之暇, 善推所爲克俾一世之民咸躋于壽.
躋(오를 제; ⾜-총21획; jī,jì)
폐하의 만기가 여가가 있을 때 한때 백성이 다 장수에 오르길 잘 추천해 주십시오.
참고 자료
중의고적정선 어제 본초품휘정요, 중국 명나라 유무태등, 중국 상해과학기술출판사, 페이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