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받은 CASE STUDYA★ 성인간호학실습, 정형외과병동, 고관절골절사례

소개글

성인간호학실습, 정형외과 실습 보고서
사례- 고관절골절

목차

1. 간호력
1) 일반적 사항
2) 진단명
3) 초기사정자료
4) 질병진행과정

2. 질병에 대한 기술
1) 병태생리
2) 임상증상
3) 치료
4) 간호

3. 투약

4. 특수치료

5. 간호과정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병태생리(Pathophysiology)
: 중년기 이후부터 척주가 짧아지고 추간판이 얇아지기 시작하여 자세에 변화가 오고 신장이 줄어드는데, 이것은 노화로 인한 변화로 뼈의 대사과정이 느려지고 골 조직의 질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30대 후반까지 최대 골격량을 이루다가 40대 부터는 골 형성보다 흡수가 더 많아지고, 여성의 경우에는 폐경기 이후에 에스트로겐 분비가 낮아짐으로 인하여 소장에서 칼슘흡수를 촉진하지 못해 남성보다 골 밀도가 25~30%정도 더 낮아지게 된다. 이와 같은 이유로 대퇴부위에 발생한 골절인 고관절 골절(hip fractures)은 골밀도 저하와 낙상의 빈도가 높은 노년층에서 주로 발생하고 낙상 같은 가벼운 외상으로 쉽게 발생되며 이로 인한 합병증은 죽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일단 골절이 되면 통증으로 움직일 수가 없기 때문에 일어나지 못하게 되고, 장기간 누워 있게 되면 합병증이 병발하게 되어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수상 후 조기에 수술적 치료가 권장된다. 일반적인 치료 원칙은 견고한 수술적 내고정으로 조기보행을 할 수 있게 하여 폐렴, 욕창, 요로감염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여 생명을 구하고 나아가 골유합을 얻어 수상전의 활동 능력으로 회복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러나 노인 환자들은 당뇨, 고혈압 등 원래부터 가지고 있는 지병이 많으며, 이에 따라 마취 수술에 따르는 위험성이 높아서 노인 고관절 골절의 경우 수술적 치료를 하더라도 1년 이내에 사망할 확률이 15~20%로 높다. 수술 후 입원치료를 받고 퇴원하게 되나 퇴원 후에도 장기간 거동이 불편하게 되므로 일상생활 기능에 큰 영향을 받는다. 특히 60세 이상에서 발생한 고관절 골절은 치료 후 기능감소가 많고 회복지수는 연력 및 골절전의 동반 질환 유무에 영향을 많이 받게 되며, 임상 및 방사선학적 결과와 환자의 기능적 상태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디 때문에 환자 위주의 기능회복에 대한 평가가 중요하다.

참고 자료

정필현 외6명(2007), “80세 이상의 노인에서 발생한 고관절 골절의 치료”, 대한고관절학회지 제19권 제1호 Vol. 19, No.1
장현숙 (2001), “노인 고관절 골절환자의 수술 후 일상생활 기능회복 정도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MSD 매뉴얼, “고관절 골절”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탄력스타킹과 간헐적 공기압박기(IPC)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