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받은 여성간호학실습 - 분만실케이스 NSVD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17.11.19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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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받은 NSVD 자연분만 케이스 간호과정입니다!
문헌고찰, 간호과정 (#1 분만 중 자궁수축과 관련된 급성통증 ,#2 회음부 절개와 관련된 감염위험성), 투약으로 이루어져 있고 간호과정을 상세하게 기술하였습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1) 산욕기
2) 산욕기 산모의 생리적 변화
3) 산욕기 산모 간호
Ⅱ. 간호과정(Nursing Process)
Ⅲ. 부록
1) 투약(Medication and Fluid Administration)
Ⅳ. 참고문헌(Reference)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1) 산욕기
: 산욕기(puerperium, postpartum)란 분만 직후부터 6주간을 말하며 이 시기의 여성을 산모로 부른다. 이 기간은 모든 신체기관이 임신 이전 상태로 되돌아가는 시기로 생식기관의 퇴축과 수유를 위한 유방의 변화가 함께 일어난다. 퇴축은 정상적인 신체적응과정으로, 이때의 간호는 산후의 회복 및 중년 이후의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2) 산욕기 산모의 생리적 변화
1.생식기계 변화
(1) 자궁의 퇴축 : 자궁은 분만 직후에 줄어들지 않고 늘어져 있으며 무게는 약 1,000g 정도이다. 자궁내막의 점막층은 탈락막이 떨어지게 되는데, 특히 태반이 부착되었던 부위는 표면에 혈전들을 동반한 정맥들이 노출된 상태로 되어 있어 완전 회복에는 6주가 소요되며 회복에 장애가 오면 후기 산후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 태반부착 부위는 산욕기 동안에 현저한 태행성 변화를 보인다. 산욕기 동안 자궁의 크기는 현저히 줄어들며, 무게는 약 60g 정도 된다.
(2) 오로: 오로란 자궁내막의 재생이 이루어지는 회복 과정에 따라 나오는 분비물이다. 이 분비물은 3일정도 적색으로 나오며, 분만 후 4~10일 사이에는 갈색으로 분비되고 10~20일 사이에는 백색오로가 분비된다. 질 분비물은 분만 3주 정도 지나면 거의 사라진다.
(3) 산후통: 산후통이란 분만 후 자궁에 간헐적 수축이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경산모에게서 흔한 데, 그 이유는 과거 출산으로 인해 자궁근의 강도가 약해져서 자궁이 수축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초산모의 경우에는 자궁근의 강도가 강하여 자궁근이 수축된 상태를 유지하므로 거의 산후통을 호소하지 않는다.
2. 유방의 변화
-태반 만출 후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프로락틴이 분비된다. 프로락틴은 태반만출 후 최고 수준으로 분비되어 유즙분비를 증가시킨다. 초유는 임신 말기에 소량 분비되나 분만 후 3~4일경 에는 많은 양이 만들어진다. 이때부터 유즙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유방은 더욱 커지고 민감해진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편, 여성건강간호학Ⅰ, 수문사, 2012.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편, 여성건강간호학 Ⅱ, 수문사, 2012
김금순 외, 성인간호학Ⅰ, 수문사, 2012
김금순 외, 성인간호학Ⅱ, 수문사, 2012
드러그인포 (http://www.drug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