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퇴사를 결심한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7.11.20
- 최종 저작일
-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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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든 직장인은 늘 퇴사를 생각합니다. 대개 회사가 주는 스트레스가 싫어서, 상사가 싫어서, 몸이 힘들어서 퇴사하고 싶기 마련이죠.
이 책은 다릅니다. 기분 좋게 퇴사를 꿈꾸라고 합니다.
당장 사직서를 던지는 행동이 아닌, 퇴사 후 삶을 '자아 실현'의 기회로 삼아 구체적으로 하고싶은 일을 하라고 조언합니다.
신입사원조차도 잘리는 세상입니다. 게다가 4차 산업혁명이니 인공지능이니 이젠 로봇까지 우리를 위협합니다. 이런 시기에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고민하였습니다. 그러는 중에 이 책은 제게 명약같은 조언을 들려주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앞이 보이지 않는 모든 직장인이 자기만의 색을 되찾길 바랍니다.
목차
1. 언젠가 퇴사를 해야만 하는 모든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2. 1장 “입사 후 10년, 퇴사를 결심하다”
3. 2장 “회사 밖으로 나가기 전 알아야 할 것들”
4. 3장 “일과 인생의 큰 그림을 그려라”
5. 4장 “10년 후에 할 일을 지금 만들어라”
6. 5장 “20년 후에 쓸 돈을 미리 계획하라”
7.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저자는 미래에 언젠가는 필연적으로 대면해야 하는 퇴사에 대해,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이 책을 썼다.
아직 누구도 살아본 적이 없는 100세 시대를 살 지금의 직장인들은 50대에 퇴사를 해도 50년이라는 또 다른 인생이 남아있다. 그래서 퇴사 후에 펼쳐질 새로운 인생이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저자는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행복한 직장인’이다. 그는 회사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회사 밖에서의 자신을 바라보며, 언젠가는 끝날 직장생활 이후 무엇을 하며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게 되었다.
그는 결심 했다. 퇴사 후의 삶을 ‘일 없는 공포의 시간’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내 인생 최고의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자고. 그 후 그는 늘 ‘내일이 퇴사 날’이라는 마음으로 회사를 다니고 있다.
주변 직장인들도 모두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직장인의 90%가 어떻게 퇴사 후에도 평생 할 수 있는 내 업을 찾을 수 있을지, 경제적인 문제, 자존감 지키기, 가족과 행복한 생활 등을 고민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나는 매일 퇴사를 결심한다 ㅣ 박영록 지음 ㅣ 라온북 ㅣ 2017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