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허브

목차

1. 겨자
2. 박하
3. 백리향
4. 생강
5. 고추냉이

본문내용

그리스인들은 겨자를 약용적 뿐만 아니라 향신료로 사용했다. 로마인들도씨를 갈아서 포도주와 함께 혼합해 오늘날의 식용겨자처럼 먹었다. 그러나 식탁에서 겨자가 많이 이용된 것은 중세기부터다. 유채처럼 생긴 노란꽃이 피는 겨자는 종자를 말려 식용 겨자를 만든다. 흑겨자, 백겨자, 갈색겨자의 종자를 혼합하여 만드는 것이며 맵고 향긋하다. 갈색겨자는 신미 성분이 강하고 휘발성인데 비해 백겨자는 신미 성분이 비휘발성으로 맛이 온화하다.

1. 마늘
마늘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허브로써 예수가 태어나기 이전, 여러 세기전부터 알려져 왔다. 오늘날 유럽에서는 마늘 주수그 감기, 기침, 목 종기의 민간요법으로 선호되어 있고, 최근 마늘이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마늘 냄새를 싫어하는 유럽사람도 많이 먹고 있다. 마늘은 자연사한 세포활력의 재생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많은 연구를 통해서 마늘의 항암작용이 밝혀졌다. 중국의 조사에 의하면 마늘을 먹지 않는 지역은 먹는 지역 보다 1,000배정도 위암이 많다고 한다. 마늘 오일 캡슐은 건조한 마늘 가루보다 효과가 높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