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논문분석, Otitis media(중이염)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본론
1. 원인 및 병태생리
2. 위험요인
3. 증상
4. 진단
5. 치료
6. 예방
7. 합병증

Ⅲ. 결론
1. 간호학적 의의

Ⅳ. 참고문헌

부록 - 논문요약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살미만 영아 10명중 6명은 '급성중이염'
최근 한 보도 자료에 따르면 중이염은 소아에서 발생하는 세균성 감염 중 가장 흔한 질환으로 3세 이하 영유아 중 약 66%가 1회 이상, 약 33%는 3회 이상 걸릴 만큼 자주 발생한다고 한다. 실제로 대한이과학회에 따르면 중이염으로 인한 입원발생률은 1세, 0세, 2세 순으로 높았고 전체 입원비용의 70.7%는 9세 이하 연령에 집중됐다.
영유아의 경우 면역체계가 미숙한데다 성인보다 귀 내 이관의 길이가 짧아 바이러스나 세균으로 인한 급성중이염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0~12개월 사이 영유아 10명 중 6명 이상은 급성중이염에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급성중이염은 영유아가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는 가장 흔한 질환이지만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세균에 감염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영유아에서 급성 중이염은 중요하고 신중하게 관찰하여 예방되어야 하며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해야 한다.
여러 가지 논문과 참고문헌을 통하여 소아 중이염의 진단, 치료, 예방 등을 알아보고 간호학적 의의를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원인 및 병태생리
급성 중이염은 유년기에 흔히 발생하는 질병 중 하나이며, 선행요인으로 아동의 호흡기 감염 후 발생하는 흔한 합병증이다. 급성 중이염 아동의 90% 이상에서 상기도 감염의 증상과 징후가 있다. 급성 중이염은 주로 streptococcus puenmoniae, Haemophilus influenzae, moraxella catarrhalis에 의해 발생하며, 기타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세균에 의해 발생한다.
급성중이염은 아동이 3세가 될 때까지 아동의 2/3에서 1회 이상, 50%에서 2회 이상 경험하며, 6개월에서 2세 사이에 발생빈도가 가장 높다. 겨울에 많이 발생하고, 가정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는 경우, 만성 중이염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알레르기성 비염, 부비동염, 구개파열, 면역결핍 아동에서 발생 빈도가 높다.

참고 자료

김미예 외, 2014, 신생아간호학, 수문사
국가건강정보포털 http://health.mw.go.kr/Main.do
2015, 이효정 외, 유소아 중이염의 진단 및 치료, 대한의사협회지, 제58권 제7호, p635-644
2014, 박수경 외, 유소아 급성 중이염의 임상양상 및 원인균 분석 : 다기관 연구, Korean J Otorhinolaryngol-Head Neck Surg, 제57권, p15-21
2016, 양성희 외, 소아 급성 중이염 환자에 대한 항생제 처방 분석, Journal of Health Informatics and Statistics, 제41권 제2호, p223-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