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흥길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작품론
- 최초 등록일
- 2017.11.23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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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윤흥길의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작품론입니다.
발표자료로 쓰실 거라면 참고만 해주세요. 교수님께서도 다 알고 계십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1970년대 사회 현실의 반영
2. 소시민의 모습
3. 구두의 의미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윤흥길의 소설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는 1977년 <창작과 비평>에 발표되었다.
이 작품은 산업화가 이루어지던 시기였던 1970년대를 배경으로 삼았으며, 당시 급속한 산업화로 인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었던 광주대단지사건이나 소외감 등을 소시민에 초점을 맞추어 그들의 힘겨운 삶과 지식인들의 이중적 태도를 현실감 있게 담아내었다.
이 글에서는 산업화로 인하여 나타나게 되는 1970년대의 사회 현실을 작가가 어떻게 표현하였는지를 알아보고, 소시민의 소외된 모습과 그로 인해 따르는 자괴감, 지식인들의 이중적인 모습을 살펴보도록 할 것이다.
Ⅱ. 본론
1. 1970년대 사회 현실의 반영
1970년대의 급격한 산업화는 농촌인구의 급격한 감소를 가져오고 도시인구의 증가를 가져온다. 또한 이로 인해 도시 산업 부분의 수용 능력이 초과되어 임시직과 반실업 상태, 잠재 실업 상태의 노동자층이 증가하였으며 이들은 제도권의 중심에서 배제 되었다.
참고 자료
박주현, 「윤흥길의「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연작 연구」, 상명대 대학원 석사, 2001.
박현숙, 「윤흥길 단편 소설 연구」, 단국대 교육대학원 석사, 2003.
윤흥길,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한국소설문학대계, 문학과지성사, 1997.
장석주, 20세기 한국 문학의 탐험4, 시공사, 2000.
한정현, 「윤흥길 소설 연구 : 1970·80년대 작품에 나타난 작가 의식을 중심으로」, 한국교원대 교육대학원 석사,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