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A+자료 - 간세포암 케이스, 교수님 칭찬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case study
Ⅲ. 결론

본문내용

1.케이스 선정이유
간은 각종 종양이 호발 하는 장소이다. 1997년 통계청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간세포 암은 암 환자 중에서 차지하는 순위가 남자에서는 위암에 이어 2위로 인구 10만명 당 21.4명에서 발생하고, 여자에서는 5위를 차지한다. 간세포 암은 5:1 정도로 남자에 더 많으며 대개 중년이후에 발생한다. 61병동에서도 간질환 환자들 중 대부분이 남자 환자인 경우를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 간세포 암이 많은 이유는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B형 간염바이러스 만연 지역이기 때문이며 한국인 간세포 암의 70%는 B형 간염바이러스 감염에 기인한다. C형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것이 13% 정도, 기타가 18% 정도를 차지한다. 간암의 발생지역을 보면 대도시 지역보다는 소도시나 지방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생활방식이나 생활환경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간세포 암은 거의 대부분 만성 간 질환이라는 배경에서 생겨난다. 만성 간 질환 환자에서 간세포 암이 잘 생기는 이유는 장기간의 간세포 괴사 및 재생이 반복되면서 간세포에 유전적 변이가 쌓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간세포 암이 걸린 경우 위암이나 대장암 등 다른 소화기 암에 걸린 경우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은데, 특히 40~50대에서 위암보다 사망률이 높다. 간 문맥이나 횡격막을 침범하였거나 다른 장기로 이미 퍼진, 진행된 말기 간세포 암이라면 아무런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 대개 6개월 이내에 사망을 하지만 크기가 작은 간세포 암이라면 천천히 자라므로 지료를 받지 않더라도 오래 살며 치료를 받는다면 완치의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간은 침묵의 장기로 간세포 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다. 그래서 초기 진단으로 간 질환을 찾기가 어렵고, 증상이 나타난 후에 발견되는 간암은 많이 진행된 상태인 경우가 대부분 이다. 또한 요즘 알코올의 섭취가 증가함에 따른 간 질환도 증가 추세에 있다. 알코올은 간에서 해독되기 때문에 간 질환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병동에 입원하는 환자들 중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환자들도 많지만, 알코올로 인한 환자들도 있으며, 복합적인 환자들이 많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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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g info https://www.druginf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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