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론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7.11.24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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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체 인류 가운데 단 한 사람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 사람에게 침묵을 강요하는 일은 옳지 못하다. 이것은 어떤 한 사람이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나머지 사람 전부에게 침묵을 강요하는 일만큼이나 용납될 수 없는 것이다. (중략)(44p)”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봤을 만한, 이 글의 중점이 될 2장의 시작을 여는 단락이다. 밀은 <자유론>에서 지금까지 계속 된 철학적 논쟁을 다루기 보다는 시민의 자유 또는 사회적 자유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자유론>은 크게 생각과 토론에서의 자유, 개별성의 강조, 개인의 행동에 대한 국가의 간섭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개인, 국가(사회), 자유라는 키워드로 밀은 어떻게 이야기를 써 내려갔는지, 그는 무엇을 말하고 싶어했는지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해 본 후에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자유론 내용에 앞서 저자인 존 스튜어트 밀에 대해 소개해보려 한다.
참고 자료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책세상, 2005 -
이근식, <지식의 지평> 中, ‘밀의 자유론 출간 의미’, 한국학술협회, 2009 허연, [허연의 명저산책]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매일경제> 201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