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배우자 (잠언 6-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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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의 제목은 ‘자연에서 배우자’입니다.
‘지혜의 왕’ 하면 누가 떠오르나요? 예.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떠오르지요. 열왕기상 4장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했던 솔로몬에게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지혜를 주셨습니다.
그 결과 솔로몬은 지혜로운 말인 잠언을 3000가지를 말하고, 노래를 1500편을 썼다고 합니다.
게다가 백향목, 우슬초, 짐승, 새, 물고기 등 지금으로 말하면 살아있는 생물과 동물, 식물에 대해 깊게 알게 되었습니다. 정리하면 솔로몬 왕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았더니 자연의 모든 것을 통틀어서 지혜를 얻게 되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의 왕이 자연에서 배운 것처럼 저와 여러분에게 자연에서 배울 점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느 날 솔로몬은 개미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미는 참으로 부지런 하구나, 그런데 게으른 사람은 더욱 더 게으르게 되네?’ 그리고는 6절의 말씀을 합니다.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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