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동맥질환
- 최초 등록일
- 2017.11.28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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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정의
Ⅱ. 원인
Ⅲ. 병태생리
Ⅳ. 종류
Ⅴ. 증상
Ⅵ. 진단검사
Ⅶ. 치료 및 간호
Ⅷ. 합병증
본문내용
Ⅱ-1. 위험요인
1. 조절 불가능한 요인
1) 연령
연령이 증가할수록 관상동맥질환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 사망하는 사람의 80%는 65세 이상이지만,
20대나 30대에서도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2) 가족력과 유전적 소인
정확한 유전적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관상동맥 벽의 선천적 결함은 플라그를 쉽게 만들고 고 콜레스테롤혈증의 가족력이 있으면 더 쉽게 이환된다.
3) 성별
혈청 콜레스테롤치를 감소시키는 estrogen이 폐경기를 지나면서 감소하여 여성의 관상동맥질환 발병률이 중년기에 비해 50대 이후에 상승하지만 65-40세,60대에서 모두 여성보다 남성의 발생빈도가 더 높다.
2. 조절 가능한 요인
1) 고지혈증
총콜레스테롤, 저밀도지단백(LDL), 중성지방은 흡연과 더불어 관상동맥질환을 유발하는 가장 위험한 요인이다.
혈청 콜레스테롤 수준은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을 알려주는 강력한 지표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200mg/dL 이하, LDL:HDL의 비율이 2.2:1 이하로 유지하도록 식이조절을 하면 관상동맥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적다. 지방섭취를 줄이면 지방대사가 감소하고 콜레스테롤의 생성도 감소한다. 또한 체중감소, 금연, 운동 등은 HDL을 증가시키고 LDL을 감소시킨다.
식이, 생활양식 수정 및 약물치료를 통해 지질수준을 변화시킬 수 있다.
2) 고혈압
고혈압인 젊은 사람의 경우에는 관상동맥질환 중 특히 심장마비의 위험이 있다. 이완기혈압 1mmHg 감소는 심근경색증 유발률을 2~3% 감소시킨다. 장기간의 고혈압은 혈관 내피세포를 손상시켜 콜레스테롤 침착을 용이하게 하여 관상동맥벽에 죽상경화증을 촉진시킨다. 운동, 체중조절, 염분섭취 감소, 알코올 제한, 과일, 채소, 저지방식이 등은 혈압을 감소시키는 데 영향을 준다. 노인에서는 수축기혈압이 높은 것이 더 중요한 심장질환 위험요소로 작용한다.
3) 흡연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관상동맥질환 유병률이 50%이상이며, 사망률이 70% 이상이다.
일산화탄소는 죽종형성을 촉진시키며 니코틴은 혈압과 맥박증가로 심근의 산소요구량을 증가시킨다. 또한 혈중 CO₂가 증가하여 심근의 허혈상태를 초래한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상), 현문사, 2013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경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