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외과 중환자실 경막하출혈(혈종) - subdural hematoma 케이스 스터디 (문헌고찰, 투약, 대상사 사정, 검사결과에 대한 임상적 의의, 간호진단, 간호수행, 간호계획, 간호평가 참고문헌 등 상세히)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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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외상성 경막하혈종(traumatic subdural hematoma, T-SDH)
: 경막(dura mater)과 지주막(arachnoid)의 공간에 정맥 열상으로 인한 출혈로 생긴 혈종으로 외상성 두개강내 혈종에 속함.

1. 해부생리
경막(dura mater)
-두꺼운 아교섬유(collagen fibers)의 판으로 바깥층을 이룸.
-안쪽과 바깥쪽의 2엽으로 구성.
-바깥엽은 머리뼈구멍과 척주관(veriebral canal) 안쪽 면의 뼈막에 해당.
-양엽은 척수경질막에서 완전히 나뉘며 그 사이에 정맥 얼기와 지방이 들어 있음.
-머리뼈 안에 돌기를 뻗어서 뇌의 각 부위를 불완전하게 나눔.
-대뇌낫(falx cerebri): 정중면의 머리덮개뼈(calvaria)로부터 아래로 늘어진 돌기로 좌우의 대뇌반구를 나눔.
-소뇌낫(falx cerebelli): 대뇌낫 아래쪽으로 계속 이어지는 작은 돌기로 좌우의 소뇌반구를 가로막고 있음.
-경질막돌기: 소뇌천막이라고 불리는 수평방향으로 뻗은 큰 선반 모양으로 대뇌와 소뇌의 경계를 만듦.

2. 병태생리와 분류
➀급성 경막하혈종(acute subdural hematoma): 손상 후 48시간 이내에 신경계 증상, 징후 발생.
-증상: 점차적인 의식소실(decreased consciousness), 심각한 두통, 졸음(drowsiness), 혼돈(confusion), 기면(drowsy), 혼수상태(coma), 50%의 대상자에서 제뇌경직
* 경막외혈종(epidural hematoma)보다 뇌손상이 심하고 광범위하여 hematoma을 제거해도 심한 cerebral edema 발생 가능성.

➁아급성 경막하혈종(subacute subdural hematoma): 손상 후 48시간에서 3주 사이에 신경계 증상, 징후 발생. 심각하지 않은 열상(laceration)으로 출혈(hemorrhage)이 느린 속도로 일어나 발생.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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