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속 인물 재평가 (문종)

목차

I. 서론

II. 본론
1)한국사 속 인물 중 재평가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는 인물을 선정하고, 그 이유를 설명
2)선정한 인물의 업적과 그에 대한 일반적 해석과 평가
3)일반적 해석과 평가에 대한 문제 제기와 자신의 관점에서 새로운 해석과 재평가를 시도

참고자료

본문내용

문종은 항상 역사 속에서 자신보다는 그 주위 인물들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한 인물 중 한명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역대 조선의 임금 중 가장 과소평가 받는 국왕이 아닐까 싶다.
나 역시도 문종에 대해서 배우기전까지는 세조의 형이자 즉위한 지 2년 만에 죽은 병약한 왕이라고만 생각했다
뿐만 아니라 위로는 세종 아래로는 단종, 세조로 역사 속에 묻히고 왜곡되어 나타나기 일쑤였다.
그러나 역사는 배우면서 나는 엄청난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세종 치세 후반기는 전부 이 문종이 대리청정 세운 치세로 사실상 문종의 치세라고 봐도 무방하였다.
문종은 조선의 5대 왕으로 조선 최초의 ‘적장자 승계 왕’이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함은 왕비가 낳은 ‘적자’ 가운데서 장남인 적장자가 최초로 왕위에 올랐다는 것이다.
또한 문종은 지금으로 따지자면 ‘엄친아’였다.
문종은 어렸을 때부터 학문에 뛰어난 점을 보였고 특히 천문학과 산술에 뛰어났다고 한다.
장영실이 측우기를 만들었다고 알려졌지만 그 아이디어는 문종에게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문종 [文宗]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문종 [文宗]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조선왕조실록 세조 1권 총서 29번째기사 부분 발췌
『조선초기 언관·언론연구』(최승희, 서울대학교한국문화연구소, 1976)
『한국군제사』근세조선전기편(육군본부, 한국군사연구실, 1968)
「양반유교정치의 진전」(최승희, 『한국사』9, 1974)
「집현전연구」(최승희, 『역사학보』32·33, 1966·1967)
http://encykorea.aks.ac.kr/
http://www.aks.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