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진분수와 가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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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요의 첫 손님
T : 여러분, 꼬마 버스 타요를 아시나요? 우리 타요가 이번에 처음 사람들을 태우게 되었다고 해요.
하지만 고민이 많아 보이네요. 타요에게 어떤 고민이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타요의 이야기>
타요 : 안녕 친구들? 나는 이번에 처음으로 손님들을 태우고 서울시티를 돌아다니게 되었어.
그런데 나는 아직 처음이라 많은 사람들을 태워줄 수가 없어. 6명만 사람이 타도 너무 힘이 들지 뭐야.
(사람이 타면서 힘이 드는 표정으로 변화함을 보여줌)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타서 힘이 들 때에는 지름길을 이용하기로 했어.
나 말고도 다른 버스친구들도 힘이 들 때에는 지름길을 이용하면 참 좋을텐데 나는 사람들을 태우고 서울시티를 돌아다녀야 해서 지름길을 알려줄 수가 없어. 친구들아, 너희가 힘들어하고 있는 버스들에게 지름길을 알려줄 수 있을까?

T : 타요가 힘들어하고 있는 다른 버스친구들에게 지름길을 알려주고 싶다고 하네요. 우리 같이 힘든 버스친구들을 찾아 지름길을 알려주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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