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의 업적과 평가

목차

1. 서론(주제 선택 동기)

2. 본론
1) 태종의 고려시절
2) 태종의 왕자시절
3) 왕자의 난
4) 태종 즉위 후

3. 결론(나의 소견)

본문내용

고려의 대표 유학자이던 정몽주를 죽이고 2차례의 왕자의 난을 일으킨 태종 이방원은 우리의 기억 속에 피의 왕자, 피의 왕으로 잔인한 왕이라고 떠오르게 된다. 이러한 생각 때문에 태종의 업적은 그늘에 가려져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보고서는 우리가 몰랐던 태종의 업적과 함께 단순히 철혈의 군주였던 면뿐만 아니라 다른 모습의 태종에 대해 서술할 것이며
개인적으로 조선 역사상 가장 저평가된 인물이라 생각되어 선택하였다.
태종의 업적과 함께 그에 대한 일반적 해석과 평가를 서술하고 나만의 관점에서 새로운 해석과 재평가를 이 보고서에 서술할 것이다.

태종의 고려 시절
태종 이방원은 이성계의 5남으로 태어났으며 장성 후에는 진사시에 합격 후 과거의 문과에 병과 7등으로 급제하여 무인 집안의 큰 경사로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 후에 명나라에 파견되어 명의 선진문화와 정치, 제도 등을 공부하였고 아버지가 위화도 회군 당시 전리정랑이라는 직위를 맡아 개경에 거주하면서 전쟁에 나간 아버지와 형들을 대신에 집안을 지켰다. 하지만 위화도 회군을 하게 된 사실이 개경에 퍼지면서 가족들이 위험하게 되고 어머니와 동생들을 이천으로 피신시켜 최영의 손아귀에서 벗어났다. 최영의 죽음 이후로 고려는 정몽주파 대 이성계와 정도전파로 나뉘어 졌고 이는 고려를 지키자는 파와 새로운 국가를 만들자는 파로 나눠지게 된다. 정몽주는 이에 두려움을 느낀 나머지 사냥에서 중상을 입은 이성계 일파를 숙청하려 계획하지만 이방원이 이 소식을 듣고 개경으로 달려와 이성계파의 몰락위기를 구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일에도 불구하고 이성계는 계속 정몽주를 회유하려 했으며 그 역할을 이방원에게 맡기었고 이방원은 그 유명한 하여가를 보내었으며 마지막 회유를 하였으나 정몽주는 단심가로 답하면서 선죽교에서 정몽주를 죽이는 것을 시작으로 반대파들을 제거함으로써 조선건국에 큰 이바지를 하였다.

참고 자료

국사 편찬 위원회(2002), 『고등학교 국사』, 경기도 안산 : (주)두산
신철희(2014), 「“천한 참주”논과 태종 이방원」, 한국정치학회보(KCI)
오서남(2013), 「조선 태종 이방원과 위나라 태조 조조의 비교연구」, 한국교육한술정보원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