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626전 맥추감사제사를 드리자(레231521)
- 최초 등록일
- 2017.12.04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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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시간 설교하는 제 마음속에 한 가지 간절한 기대가 있습니다. 그것은 설교를 들으시되 오직 하나님 말씀만이 여러분 마음속에 기억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자기 멋대로 신앙생활 하다가 시험에 드는 일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 주일은 맥추감사주일로 지키고자 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맥추감사절의 예배는 어떤 것이고, 어떤 제물로 하나님께 바쳐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함께 은혜 받고자 합니다.
유월절이나 수장절은 1주일을 하는 반면에 맥추절은 하루 행사입니다. 농번기로 바쁜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맥추감사절제사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의미 합니다. 예배는 곧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예배는 우리가 하나님께 도움을 드리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우리가 도움을 받는 시간이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 주시는 시간입니다. 이처럼 제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수단이요 통로입니다. 본문 말씀을 통해서 맥추감사절에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첫 번째는 감사의 제사요, 두 번째는 헌신의 제사이며, 세 번째는 서원하는 제사임을 봅니다.
첫 번째, 감사의 제사인 소제를 드립니다.
먼저는 감사의 제사인 소제를 드려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감사는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시편50:23절에“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말씀합니다. 감사 말고 다른 자세로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은 옳은 행위가 아닙니다. 불평불만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옳은 행위가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뿐 아니라, 하나님은 우리가 옳은 행위를 보인다 생각하셔서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신다고 했습니다. 감사가 곧 복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제일 먼저 감사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감리교 신학대의 학장을 하셨던 윤성범 목사님의 책 속에 있던 내용입니다. 어느 날 제자 목사님이 근심어린 얼굴로 찾아왔더랍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자기 아내가 목회를 하는 가운데, 불치의 병에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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