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실 실습 전 자료(아동간호학 실습 전 공부 자료)
- 최초 등록일
- 2017.12.04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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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생아실 실습 전에 한 번 읽고 공부하면 도움이 될 자료입니다.
6쪽 가량의 신생아 간호 관련 자료이기에 간단히 읽고 실습하기에 좋습니다.
제가 실습 중 실제로 관찰한 내용도 일부 첨부했습니다.
진단검사, 간호사정(신생아 사정-정상 반사 등) 등의 내용이 있습니다.
목차
1. 진단적 검사
1) 선천성 대사 이상 검사
1) 골반형성장애검사(DDH test) (Ortolani, Barlow)
2. 신생아 간호사정
1) 초기사정
2) 신생아 건강사정법 (전신)
3) 신생아 정상반사 사정
3. 참고자료 및 출처
본문내용
1. 진단적 검사
① 선천성 대사 이상 검사
많은 유전성 질환이 신생아기에 감별될 수 있다. 따라서 치료가 늦으면 후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여러 유전성, 대사서, 혈액학적 및 내분비 질환에 대한 조기 선별검사가 필수적이다.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은 태어날 때부터 어떤 종류의 효소가 없어서 우유나 음식의 대사산물이 신체에 축적되어 유독작용을 일으켜 대뇌, 간, 안구 등의 장기에 치명적인 손상을 초래한다. 이 질환은 신생아기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잘 알 수 없으며 생후 6개월부터 여러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때부터 치료를 하더라도 손상 받은 뇌세포가 치유되지 않아서 뇌기능은 좋아지지 않는다. 생후 7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검사 방법은 생후 48시간 이후부터 7일 이내에 발뒤꿈치 외측에서 채혈하여 1차 검사를 실시하며, 검사결과 이상이 발견되면 다시 정밀검사를 한다. 선천성 대사이상으로 확인되면 질환에 따라 필요한 호르몬제나 특수 조제분유를 섭취하게 하여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보건소와 병의원에서 모든 신생아에 대해 선천성 대사이상검사의 검사비가 지원되며, 검사결과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으로 진단된 저소득층 가정에 대해 페닐케톤뇨증의 경우는 특수 조제분유를, 갑상선기능저하증의 경우는 치료비가 지원된다.
② 골반형성 장애 검사 (DDH test)
고관절형성장애는 골반의 비정상적인 발달과 연관된 연속적인 장애로 태아기 혹은 아동기 중 어느 시기에나 발생할 수 있다. 선천성골반형성부전, 선천성고관절탈구에서 고관절형성장애로의 용어 변화는 얕은 골반관절구, 아탈구, 탈구 등의 다양한 형태의 골반기형들을 더 잘 반영하기 때문이다. DDH의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성별(女), 출생순위(첫째), 가족력, 자궁내 자세(둔위), 분만형태(둔위분만, C/S), 관절이완, 출생 후의 자세와 같은 요인이 관련이 있다고 생각된다.
참고 자료
아동청소년간호학 1, Nicki L, Potts, 수문사
아동청소년간호학 2, Nicki L, Potts,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