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아일랜드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오래전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 ‘아일랜드’를 보고서 작성과 발표 강의 시간에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그 당시에는 그저 한편의 영화 이상으로 생각해 보지 않았지만 강의를 들은 후엔 인간 복제품도 인간으로 인정해야 하는지 등에 초점을 맞춰 영화를 감상해 볼 수 있었다.
먼저 영화를 보기 전 아일랜드라고 하면 희망의 땅으로 환상적이고 살기 좋은 곳이라고만 생각했었다. 그러나 이 영화에서 아일랜드라는 곳은 클론에게는 희망을 심어주고 삶의 목적이 되지만 곧 그곳은 존재하지 않고 그들의 죽음을 이르게 하는 것이었다. 환경오염으로부터 지구가 파괴되고 자신은 구출된 생존자라고 믿는 여러 클론들은 잠에서 깨어 날 때부터 다시 잠들 때까지 감시를 당하고 벌레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 유토피아라는 공간에서 세뇌당하며 보통 중학생 정도의 수준의 교육을 받으며 빈틈없는 통제를 받고 살다가 주인공인 클론 링컨이 자신의 삶에 대해 의심을 품기 시작하고 그 후 지구 환경의 파괴로 외부환경에서는 생명체가 살 수 없을 것이라 살아오던 삶에서 우연히 나방 한 마리를 발견하게 되어 아일랜드가 인간의 복제품들이 스폰서들에게 장기 등을 제공하여 죽임을 당하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평소 가깝게 지내던 조던 2-델타와 탈출해 많은 위기에 빠지지만 결국 수백만 명의 복제 인간들을 구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