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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란 피부와 조직의 통합성(integrity)에 생긴 모든 변형을 뜻한다. 그 변형의 범위는 다양하며, 세포학적 또는 해부학적 연속성이 파괴된 상태를 말한다.
상처 치유(wound healing)란 손상에 의해 일어나는 각종 조직변화에 의해 국소가 완전하게 재생되거나 흉터를 남기고 치유되는 것을 총칭한다. 이러한 손상에 따른 상처치유의 결과가 바로 흉터이다. 염증반응 후 복구과정은 피부 상처치유가 대표적인데, 피부 상처의 치유에는 일차융합과 이차융합이 있다.
결합조직에 의한 수복은 창상 치유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다. 창상 치유는 체계적인 과정을 밟아 이루어진다. 수용성 성장인자들은 세포의 이동, 증식, 분화 뿐 아니라, 세포외 바탕질이 질서정연하게 합성되고 분해되도록 조정해 주며, 세포외 바탕질은 성장인자에 대한 세포반응을 조정해 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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