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골 2 (It's Not Luck)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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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골2-It`s Not Luck-의 내용을 살펴보면 총 5가지의 큰 단락으로 나누어진다. 첫 번째 파트인 “위기의 도래”, 둘째로 “해법을 찾아서”, 셋째 “행운은 오는가”, 넷째 “행운은 거저 오지 않는다”, 다섯째 “진정한 기업의 목표” 대충 큰 제목으로 봤을 때 1권과의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였다. 위기가 찾아오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숱한 노력 끝에 해결책을 찾아내는 내용의 전개일 것이라고 쉽게 예측하였다.

첫 번째로 “위기의 도래” 여기서는 더 골1에서 문제를 해결한 주인공 알렉스가 위기를 직면하는 문제를 제시하고 있다. 복합 소그룹의 수석 부회장으로 승진한 알렉스는 그랜비 회장에게 많은 신임을 얻고 동료들에게는 존경을 받는 몸이 되었다. 하지만 상황이 나빠졌다. 7년 전에 유니코는 지금의 그랜비 회장으로 바뀌었으며 그 때 당시만 해도 주가가 높은 투자 기업 이었지만 그랜비가 회장을 취임한 뒤로부터는 주가가 반도 안 되는 가격으로 떨어져버렸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 투자자들은 유니코에 대해 많은 부정적인 견해가 있었다. 그랜비 회장과 최고의 경영인들과 이사들, 전문적인 주식 사냥꾼 들이 토론을 벌인다. 그러면서 경영 계획을 다시 세우는 그랜비 회장과 힐튼 스미스, 빌 피치가 구조 조정 등을 대립된 의견으로 경영에 필요한 요소를 찾기 위해 다툰다. 여기서 알렉스는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알렉스는 일자리를 잃은 또 다른 위기에 놓이게 된 것이다.
집에서 알렉스는 아내 줄리와 오늘 이사회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 했다. 일단 알렉스는 최선의 노력을 해보기로 작정하고 그의 보좌관 돈과 인쇄 회사 사장인 피트를 데리고 인쇄 회사의 문제점을 찾으러 갔다. 일단 알렉스는 창고를 확인했다.
알렉스는 먼저 이 인쇄 회사의 운영 방법이 잘못된 것을 파악하고, 피트와 관리자들에게 산더미 같은 재고를 쌓아 놓지 않고도 회사를 운영하는 방법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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