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없이 떠난 제주도
- 최초 등록일
- 2017.12.10
- 최종 저작일
- 2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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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행사 없이 떠난 제주도 여행입니다.
4박 5일 정도 엄청 고생했는데 자랑할 곳 없어서 글로 남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17년 7월에 다녀온 제주도 -우도 여행 후기입니다.
7월의 마지막을 앞두고 약간 충동적으로 다녀온 제주도.
친구들이 방학을 맞이해서 가까운 여행으로 제주도를 가거나 일본을 간다는 얘기를 듣고 이번 방학에는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가야겠다고 마음먹고 떠났습니다.
섬 안의 섬이라는 우도에는 제주도에 있으면서 날씨가 좋으면 가려고 계획했지만,
제주도의 오른쪽만 보고 온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남아 있습니다.
여행은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4박 5일이었고 , 지출은 30만원이었습니다. 맛집 여행은 계획하기 힘들었고, 항공권과 숙박비가 포함된 것이었기 때문에 식비에서 많이 줄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주도로 떠나기 전에 일주일 날씨를 확인했는데 태풍이 온다는 얘기도 있고 날씨가 좋을 것이라는 얘기도 있었는데 여행에 날씨가 중요하다는 것을 확실히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비행기를 타기 전에 도착한 김해공항을 둘러볼 때 시간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술관처럼 꾸며져 있는 천장과 2층을 멀리서 봐도 멋지고 , 오케스트라 공연도 볼 수 있었고, 컴퓨터와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라운지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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