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간호학2) 프랑스 장례문화
- 최초 등록일
- 2017.12.10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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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본간호학2) 프랑스 장례문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느낀점
본문내용
장례 [ 葬禮 ]
: 죽은 사람의 시신을 처리하는 과정과 절차.
고인을 위한 형식적 의식절차이며 실제적으로는 산 자가 산 자를 위해서 행하는 의례절차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의례절차를 통하여 죽음과 삶의 의미를 깨닫고 가족과 구성원이 서로의 소속감과 일체감을 확인하며 인간에게 주어진 죽음의 보편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행위로서 가족과 구성원의 위로 속에서 일상생활 속으로 돌아가는 산 자의 의식행위라고 할 수 있다.
<장묘제도>
매장(토장) : 시신을 땅에 묻는 장법으로 대부분의 나라에서 보편적으로 사용.
화장 : 현대의 납골문화로 제인식되는 장법으로 시신을 화장하여 유골을 매장하거나 납골시설에 안치하는 방법
수장 : 시신을 물에 던져 장사 지내는 방법으로 해양국가 등에서 해오던 것이 오늘날에는 선박이나 해군에서 편의상 행해지고 있음
풍장 : 자연에 방치하는 방법으로 옛날에는 악령을 방치하는 장법으로 행해짐
1. 프랑스 묘지의 특성
프랑스는 매장중심의 장묘관행이 일반적이다.
1) 프랑스의 묘지는 특성별로 보면 까보(Caveau)와 앙프(Enfeux)로 볼 수 있다.
프랑스 묘지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까보는 단독 주택형 가족 집단묘라고 볼 수 있는데 기원전부터 가족의 유골을 한 장소에 밀집시켜 보관하던 관습에서 유래된 것으로서 지하에 작은 방 구조로 된 것이다. 까보는 땅의 수평적인 소비를 막고 한곳에 모든 가족이 모이는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앙프는 지중해지방, 이태리, 스페인에서 널리 이용된 것으로 지질적인 문제로 지하에 매장하기 어려운 지방에서 발생한 독특한 묘 형태이다. 연립주택(APT)형으로 지상에 설치하여 대단위로 시신을 안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2. 공동묘지
페르 라셰즈 공동묘지[ Père Lachaise Cemetery ]
페르 라셰즈는 세계에서 가장 먼저 문을 연 공설묘지이다. 파리 제20지구 초입에 있는 페르 라셰즈 공동묘지는 1800년부터 파리시민의 유택지로 애용되고 있다. 영국식 정원개념을 살려 조성한 이 묘지는 세계 최고의 근대식 묘지답게 파리시민이 가장 많이 묻힌 프랑스의 대표적 집단묘지이다.
참고 자료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38218&cid=46635&categoryId=46635
세계의장례문화파악하기|작성자 kumkanghb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50300&cid=43081&categoryId=43081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50303&cid=43081&categoryId=43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