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관리 의료사고와 관련된 간호사의 역할 레포트(만점받은 믿을수있는 자료)
- 최초 등록일
- 2017.12.10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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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의료사고 사례
(2) 의료사고에서 간호사의 수정되어야 할 행동
(3) 간호전문직의 표준, 법적, 윤리적 기준과의 관련성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의료사고피해구제 및 의료분쟁조정 등에 관한 법률」에서는 의료사고를 “보건의료인이 환자에 대하여 실시하는 진단 · 검사 · 치료 · 의약품의 처방 및 조제 등의 행위로 인하여 사람의 생명 · 신체 및 재산에 대하여 피해가 발생한 경우”라고 정의하였다.
또 세계보건기구는 환자안전 문제가 전 세계적인 현상이며 매우 심각한 문제임을 인식하여, 환자안전에 대한 면밀한 관심을 기울일 것을 촉구하고 있다. 최신 의료장비와 의학의 발달은 인류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수명을 연장시키는 극적인 변화를 가져왔지만 의료제공과정에서 발생하는 의료사고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것들이 의료오류, 위해사건, 위해, 적신호사건으로 나타난다. 간호는 사람이 하는 일로 실수가 발생할 수 있지만 최대한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환자안전 및 보건의료의 질 개선에 필요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의료오류를 줄이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따라서 의료사고에 관한 사례를 통하여 간호전문직으로서의 표준, 법적, 윤리적 기준과의 관련성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2. 본론
인천 길병원이 손가락 골절 수술을 받은 군인에게 약물을 잘못 투여해 숨지게 한 뒤 이를 조직적으로 은폐하려 한 정황이 재판 과정에 드러났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 김종석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간호사 ㄱ씨(25·여)에게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ㄱ씨는 지난해 3월19일 오후 1시50분쯤 오른손 손가락 골절 접합수술을 받은 육군 ㄴ일병(당시 19세)에게 처방전인 궤양방지용 ‘모틴’이 아닌 마취할 때 기도삽입을 위해 사용하는 근육이완제 ‘베카론’을 잘못 투여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ㄴ일병은 약을 투여받은 지 3분 만에 심정지 증상을 일으킨 뒤 의식불명에 빠져 34일 만인 4월23일 숨졌다. 2012년부터 간호사로 근무한 ㄱ씨는 약을 잘못 투여한 것이 아니라 ‘모틴’ 부작용으로 숨졌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참고 자료
정면숙 외(2016), 알기 쉽고 현장감 있는 간호관리학, 현문사, p.422-431,642-658
박준철, 인천 ‘길병원 손가락 수술 환자 사망‘ 의료사고 조직적 은폐, 경향신문 2016. 6. 20
대한간호협회, 한국간호사윤리강령 http://www.koreanurse.or.kr/about_KNA/ethics.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