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받은 지역사회간호학 케이스(case study) 방문간호 오마하 간호진단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7.12.10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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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역사회 간호학 케이스스터디(case study) 오마하 진단분류체계에 따라 간호진단 내렸고 우선순위 계산하여 결정했습니다.
가계도, 외부체계도, 간이 MMSE 표와 ADL, IADL표까지 모두 작성되어 있으며 차창 밖 조사까지 완료했습니다.
보건소로 실습 나갔었고 대상자는 RA가 있었으나 간호진단과는 무관합니다.
교수님께 칭찬받았던 자료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 서론
1) 문헌고찰
2) 자료 수집
3) 차창 밖 조사
2. 본론
1) 간호 과정
3. 결론
1) 실습 소감
2) 참고 문헌
본문내용
류마티스 관절염 (rheumatoid arthritis)
정의
류마티스 관절염은 다발성 관절염을 특징으로 하는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초기에는 관절을 싸고 있는 활막에 염증이 발생하지만 점차 주위의 연골과 뼈로 염증이 퍼져 관절의 파괴와 변형을 초래하게 된다. 관절뿐만 아니라 관절 외 증상으로 빈혈, 건조증후군, 피하 결절, 폐섬유화증, 혈관염, 피부 궤양 등 전신을 침범할 수 있는 질환이다.
원인
류마티스 관절염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가면역현상이 주요 기전으로 알려져 있다. 자가면역이란 외부로부터 인체를 지키는 면역계의 이상으로 오히려 자신의 인체를 공격하는 현상이다. 일반적으로는 유전적 소인,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등이 류마티스 관절염의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신체적 또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은 후 발병하기 쉽다고 알려져 있다. 폐경 초기에도 발병률이 높다고 하는데, 이는 류마티스 관절염이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이다.
증상
어떤 원인에 의해서든 관절 안에 있는 활막(윤활막)에 염증이 생기면서 혈액 내의 백혈구들이 관절로 모여들게 되고, 그 결과 관절액이 증가하여 관절이 부으면서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염증이 지속되면 염증성 활막 조직들이 점차 자라나면서 뼈와 연골을 파고들어 관절의 모양이 변형되고, 관절을 움직이는 데 장애가 발생한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전형적으로 초기부터 손가락, 손목, 발가락 관절 등이 주로 침범되며, 병이 진행함에 따라 팔꿈치관절, 어깨관절, 발목관절, 무릎관절 등도 침범된다. 이러한 관절에 통증, 뻣뻣함, 종창(염증이나 종양 등으로 인하여 부어 오른 것) 등의 증상이 수 주에 걸쳐 서서히 나타난다.
1) 전구증상: 2/3정도의 환자에서 피로감, 식욕 부진, 전신 쇠약감, 애매모호한 근육 및 관절 증상이 먼저 나타나며, 이어서 활막염이 발생한다. 이러한 전구 증상은 수 주일에서 수개월에 걸쳐 나타나며 이 단계에서는 진단이 어렵다.
2) 조조강직: 조조강직이란,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또는 오랜 시간 한 자세로 있는 경우 관절이 뻣뻣해져 움직이기 힘들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서야 움직이는 것이 좋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참고 자료
현문사 “지역사회간호학Ⅰ” 박인혜 외 공저
현문사 “지역사회간호학Ⅱ” 박인혜 외 공저
보건소 홈페이지
실습 지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