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건축론 - 건축개념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7.12.11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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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바이센호프 주택단지(Weissenhof Housing Estate), Germany, Stuttgart, 1927
1) 미스 반데어 로에(Ludwig Mies van der Rohe)
2) 발터 그로피우스(Walter Gropius)
3) 르 꼬르뷔제(Le Corbusier)
4) J.J.P.오우드(Jacobus Johannes Pieter Oud)
5) 마르트 슈탐(Mart Stam)
6) 한스 샤로운(Hans Scharoun)
3. 결론
본문내용
1. 개요
르네상스 이후부터 현재까지 많은 건축가와 건축물이 현재의 건축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 중 가장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는 건축의 4대 거장에 르 꼬르 뷔제, 미스 반데어 로에,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월터 그로피우스가 있다. 이 중 3명의 건축가가 다른 모더니즘의 선구자들과 함께 만들었으며,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주거 건축의 기초가 된 ‘바이센호프 주택단지’의 건축개념과 현재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많은 것들은 지금처럼 보편화되기까지 적지 않은 고초를 겪어야 했다. 그 중 우리의 생활과 삶에 가장 가까이 존재하고 있는 ‘주거’의 기본개념이 어떻게 보편화되었을까.
2. 바이센호프 주택단지(Weissenhof Housing Estate), Germany, Stuttgart, 1927
독일의 중부 지방도시 슈투트가르트 근교에 위치한 바이센호프 언덕에는 새로운 건축 운동의 일환으로 세워진 ‘독일공작연맹’의 실험주택이 있다. 독일공작연맹은 1927년경 건축가와 예술가, 그리고 실업가들이 모여 독일 공업디자인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예술과 공업을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태동한 모임으로 이들은 독인 근대 건축 전개에 중요한 활동을 했다.
1927년 7월부터 10월까지 슈투트가르트의 바이센호프에 독인공작연맹과 슈투트가르트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주택전시회가 열렸다. 당시 공작연맹의 제1부회장이던 루드비히 미스 반 데어 로에가 제1차 세계대전의 패전국으로 고통 받던 시로부터 바이센호프 주택단지 설계를 책임져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이고, 당대 각광받던 건축가들을 구성하여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발생한 주택난을 해결하면서 “새로운 생활공간”을 예증할 수 있는 일련의 주거 유형을 디자인하도록 했다. 이 전시회는 “주거”라는 제목이 붙여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