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더 그린관 현장견학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7.12.12
- 최종 저작일
-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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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서역에 위치한 LH 더 그린관 현장견학 보고서입니다.
목차
1. LH 더 그린관 개요
2. 전시물 및 특징
1) Roof
2) 3층
3) 2층
4) 1층
3. 결론 및 느낀 점
본문내용
LH 더 그린관(정식명칭 The Smartium)은 정부 주택, 도시정책에 대한 홍보와 스마트시티 & 홈, 그린 리모델링, 행복주택, 신재생에너지 기술 등을 체험할 수 있고 한국형 스마트시티 & 홈 및 에너지복지 모델을 제시하고 우리기업 해외진출 지원 및 확대를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밤고개로 206에 위치하고 있다.
1. 건축 개요
- 대지면적 3359m2
, 연면적 3100m2
- 규모 : 지상 3층
- 구조 : 철근콘크리트 / 장스팬
2. 층별구성
- 1층 : 스마트시티 홍보관, 주택도시 70년사, 주민카페
- 2층 : 그린리모델링 홍보관, 더그린주택, 행복드림관
- 3층 : 스마트홈, 녹색기술 성능체험, 층간소음, 지진체험
- Roof :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리사이클링, AR존
전시물 및 특징
1. Roof
전시관에 들어와서 가장 먼저 관람한 곳은 다름아닌 지붕층이었다. 옥외로 본격적으로 나가기 전 본 것은 저관리 경량형 옥상녹화 시스템 모형이었다.
옥상녹화의 특성 상 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방수가 중요하다고 한다. 방수를 위해 방수층을 만드는데, 이때 나무뿌리가 방수층을 뚫을 가능성이 있어 방근층을 만든다. 방근층은 자재선택이 중요하다는 것도 들었다. 그리고 이곳의 옥상녹화가 “저관리” 경량형 옥상녹화라고 불리는 이유도 설명을 들었다. 기존의 옥상녹화는 경량토를 20cm 정도로 깔고, 관목은 마운팅해서 심으며, 옥상에서 바로 식물을 재배하는 형식이다.
하지만 이곳의 옥상녹화는 기존과 다르게 외부에서 식물을 재배하여 박스에 담아 설치를 한다고 한다. 그리고 물을 계속 주어야 하는 옥상녹화 특성 때문에 보습매트를 깔아 물기를 머금고 있게 한다. 저장탱크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사람의 손길이 많이 필요하지 않게 되어 “저관리”라는 말이 붙을 수 있는 것 같다. 옥상녹화 설명을 들은 후 옥외로 나갔다.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이 이 건물에 적용되고 있었다. 먼저 본 것은 태양광과 태양열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