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Uterine myoma),myomectomy(자궁근종절제술) /A+ 받은 실습 케이스 스터디/ 문헌고찰 양 많고 아주 잘 되어있음. 간호진단 및 실습 내용 전부 포함
- 최초 등록일
- 2017.12.12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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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건강간호학 실습에서 A+ 받은 케이스 스터디입니다.
문헌고찰 잘 되어 있고요(문헌고찰은 목차 2의 자가학습에서부터 있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케이스 스터디 주제는 자궁근종(Uterine myoma)입니다.
본 대상자는 자궁근종절제술(myomectomy)을 시행했고 이에 따른 수술후 간호 및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목차
1. 간호사례보고서
2. 자가학습
3. 실습내용
4. 환자교육 자료 – 유방자가검진
본문내용
I. 서론
자궁은 여성에게 있어서 임신과 출산에 관여하는 등 중요한 생식기관이나 나이에 따라서 여러 가지 종양으로부터 취약하다. 여자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자궁에 생길 수 있는 종양에 대해 공부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이 분을 선정하게 되었다.
II. 문헌고찰
▷ 병리 및 생리
1. 자궁근종 (Uterine myoma)
: 자궁근종은 가임 연령군 여성의 골반 장기에 가장 흔한 종괴 중 하나이다. 대개 35세 이후의 여성에서 많이(20~30%) 보인다. 평활근 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압축된 근육세포로 이루어진 가피막(pseudocapsule)으로 둘러싸여 있다. 자궁근종은 자궁벽내에 잔존하거나 자궁내강으로 확장되어 점막하근종 또는 외측으로 성장해서 장막하근종이 된다.
2. 선근증 (adenomyosis : 내성자궁내막증)
: 자궁근층내에 평활근이 아닌 자궁내막이 이소성으로 자라나는 것으로 자궁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증상(정상 50,이나 125까지 증대)으로 선근증(adenomyosis)라고 부르며 40대 여성에게 많다.
3. 선종(adenoma)
선종은 건강한 부분과의 경계가 분명하며 괴상(塊狀:덩이 모양)을 이룬다. 선세포에서 분비하는 것이 많으며, 그 성질에 따라 장액성(漿液性) ·점액성 등으로 나눈다. 절제하면 근치(根治)된다.
▷ 원인
자궁근종의 원인은 아직 밝혀진 것이 없다. 여러 연구에서 자궁의 평활근을 이루는 세포 중 하나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하나의 자궁근종을 이루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자궁근종을 가지고 있는 가족 구성원이 있는 경우 자궁근종의 발생 위험도가 경도로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궁선근증이 생기는 원인은 현재까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원인에 대한 두 가지 가설이 있는데, 첫째는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근층으로 스며들어 생긴다는 가설이고, 둘째는 자궁근층의 조직이 변화하여 자궁내막조직과 유사해진다는 가설이다.
▷ 증상 및 징후
1) 자궁근종의 임상
폐경후는 자연히 축소 또는 퇴화한다. 본증은 평활근의 증식에 의한 것이고, 양성의 평활근종이다. 조직상은 평활근세포, 선유성 결합직과 비교적 풍부한 혈관 때문에 생긴다. 자궁근층내에 발생하고, 때때로 장막측 또는 내막측에서 발육하는 것이 있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의학」 대경북스 2004/02/13초판발행. 이창현 옮김
의약품 사전, 약학정보원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